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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165

대구안지랑이 곱창골목 2014.4.11 대구 안지랑이 곱창골목 내가 나고 자랏지만 지금은 점점 낮설어지는곳 이곳으로 내려오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시내를 좁다고 돌아 다녔는데...ㅋ 어느새 야!!! 프랜드... 어디를 갈려면 어케 가야 되노??? 이러구 물어보게 되는것이... "짜슥아~ 대구 살은늠이 것도 모르나" 라고 핀잔을 들을 정도가 되었다...ㅋ 대구 칭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벙개로 가게된 곳... 이곳은 원래 곱창골목이라 곱창이 더유명 하단다... 하지만 일단은 막창이 먹고싶어 막창부터 주문했다... 생막창이 접시에 담겨져서 나왔다... 비추얼이 소막창과 흡사했다... 서서히 달궈지면서 우리가 흔히 보게되는 동그란 모양으로 오므라 들기 시작~ 가위로 슥슥 자르고 보니 막창의 디자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캬~ 그옛날 대.. 2014. 5. 10.
꽃이 피기시작하는 1반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화욜 오후부터 비가온다하여 평소보다 좀더 부지런히 몸을 부렸다... 조그마코 메마른 씨앗의 위대함을 느끼는 계절 이 계절에 느희들을 반가이 맞이해본다... (진달래)삼행시~ 진:진따루... 달:달라면... 래:ㅋㅋㅋ... 웃자란 가지들을 전정하여 삽목을 하였더니 아직은 살아있는듯 한데... 너의 위해함을 보여주길 바란다... 물론 물은 부지런히 줄것이다...ㅋ (수선화) 비탈면에 심어져있어 꽃이피는동안 반가이 맞이하지 못했다... 얼마나 서운했을까...ㅋ 올가을엔 이녀석의 자근들도 이리저리 심어봐야되겠다...ㅋ (할미꽃) 꽃구경한번 제대로 하질못했는데... 벌써 꽃이피고 지기시작한다... (백설공주) 하야꽃을 피워서 그런지 이름이...ㅋ 올핸 몇뿌리가 보이질 않아 주변흙을 .. 2014. 3. 26.
당귀 향긋한 당귀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이사온지 일년째 된 당귀의 뿌리가 아주 실해졌다... 그래서 한해를 건강하게 넘길수 있도록 거름을 하기로 맘먹었다... 편히자고있는 당귀들을 깨우고 경운작업을 하고... 물론 녀석들이 1년동안 배불리 먹고 지낼 밑거름도 두둑히 넣어주었다... 아흐흐~ 가지런히 잘 정리가 되었다...ㅋ 이제 나에게 조금씩 너의 잎사귀를 선물해 주길 바란다...^^ 이동식 당귀 포장...ㅋ 2014. 3. 24.
야외점심 뜻하지않은 야외점심 오전에 소일을 하고 있으니 삼촌친구분들이랑 본좌의 칭구가 찾아왔다... 삼촌친구분들은 찰밥을 해오셨고... 울 칭구는 집에서 부인이 만들어 줬다면서 김밥을 싸들고 왔다... 물론 막걸리도 한잔 곁들여 가면서 오찬을 즐겼다... 2014. 3. 24.
글라디올라스 옮겨심기 글라디올라스 이식하기 화원의 절화용으로 가꾸어지는꽃이기에 그만치 이쁘기도 하고 흔하기도 하단소리... 하지만 나는 이리저리 빈곳에 1반농장과 어우러 지기를 기대하며 이곳 저곳에 자근들을 옮겨 심는다... 글라디올라스 자근 옮겨심기를 해볼요량으로 작년에 심어뒀던 곳을 파보니... 구근아래 자근들이 바글바글 자라나고 있었다... 생각엔 내년쯤이면 더이상 심을 곳도 없지 않을까 싶다... 어찌나 자근들이 빼곡히 구근을 괴롭히고 있는지... 정식을 위해 지주를 세우고 구덩이도 제법 깊게파서 글라디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자리를 이쁘게 잡았으니 올해도 이쁜꽃을 피워주길 바란다... 꽃천지가 되어있을 1반 농장을 생각하니 절로 힘이나고 기다림이 힘들지 않타...^^히히히 2014. 3. 24.
돌미나리랑 딸기랑 2014.3.21 돌미나리깡 만들기 작년에 심어두었던 미나리가 쑥속에 묻혀 살기위한 발버둥울 치고 있어... 또다시 시작된 삽질... 우선 쑥속의 돌미나리 어린싹을 쏙아내고... 주변보다 흙을 깊게 파내려가서 물이 고이도록 삽질... 돌미나리 모종을 질서있게 심어 주시공... 돌미나리가 무럭무럭 자라줘서 이삽질이 헛되질 읺길 바래본다...ㅋ 2014.3.22 딸기모종심기 작년에 세뿌리를 얻어 번식 시킨 딸기가 엄청나게 번져있다... 좀더 깨끗한 딸기를 먹어볼 요량으로 비닐멀칭을 하고 딸기를 이식해 보기로 했다... 땅고르기를 하고 비닐 멀칭... 딸기모종을 거둬서 ... 나란히 나란히 심어준다...ㅋ 물을 넉넉하게 주면 끝~ 201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