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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448

2025.04.19 제25회 장유의날 장유발전협의회 추최로 열린 장유의날살기좋은 장유라는 소문이 알음알음 나면서면에서 3개 동으로 분동을 했지만그래도장유는 하나처럼 느껴지는 날이다3동 주민들과 함께할 부스운동장에서는 3.1운동 관련 퀴즈와경품행사 각종 스포츠 행사를 준비했고힘으로 빠질수 없는 장유3동의 천하장사들이 모여 줄다리기 예선전을 펼친다신이라는것이 올라온다~좀더 좀더 으자자자자~~~공기좋고 물맑고 인심조은 장유에 사는장유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는즐거운 날이었다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도 배불리 먹고여러 주관단체에서 준비한 행사에 함께해서더없이 기쁘고 행복했다 2025. 5. 15.
2025.05.08 제 53회 어버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장유3동 지역 내 어르신을 모시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 하였다우리 자치위원들은 행사장인 복지센터에 어르신을 모시기위해서자리준비와 다과를 준비하였다교양강좌팀 축하공연예전 같지는 않타지만 그래도 마음은 청춘!!!흥겨운 춤사위에 어르신들도 신이나서 어깨춤을 추신다 어린이들의 어버이날 노래를 들으며흐믓해 하시고당신의 손주를 보시듯 즐거워 하신다자치회 교양강좌 프로그램중 숟가락 난타공연은 동년배의 어르신이효잔치의 흥을 복돋워 주었다불편한것은 없는지 알뜰히 살피고 있다하증식 동장님과 김용계 자치회장님과 자치위원들은백댄서를 자청하여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내고후원으로 받은 물품과 따듯한 백숙으로즐거운 한때를 마무리하고 귀가하시는 어르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큰절로 마.. 2025. 5. 15.
제6회 율하 벚꽃축제 2025.03.29 제6회 벚꽃축제아주아주 심각한 화마의 영향으로대한민국의 모든이들이 걱정과 비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했으리라오래전 부터 계획했던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 되거나 축소 되어도그것을 탓하지 않을 만큼 성숙하고 의연한 우리 시민 각자에게위로와 격려를 보내게 되는 마음이다봄을시각으로 느낀 하루였다봄이 기다려지는 율하천의벚나무가흐드러지는꽃잎을 활짝펼치며 슬퍼하지 말라한다노래자랑등 여러문화행사가 열릴야외무대가공연취소로아쉬움은 있지만 유치부,초등저학년,고학년 어린이 사생대회문화공연은 취소 되었지만사생대회체험부스플리마켓은 운영하며봄날이 주는 행복감을 우리 이웃과 나누엇다  입상의 영애를 축하합니다^^   인기만점 인생세컷 역시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 이보다 행복할수 있을까???   난 오월에 있을 .. 2025. 3. 30.
2025.03.13 하노이 베트남 에서 머무는 마지막날어제부터 내린비는 아침까지 이어지고우리 일행은 오전 일정으로 계획했던철길시장과 호안끼에 호수등 숙소주변 산책을 취소하고체크아웃 시간까지 한가로운 수면과 담소를 나누었다체크아웃후 점심으로 선택한 분짜일전의 식사실패를 기억하며신중한 선택을 하였다  이후 전통시장을 둘러보며시장구경을 하였고그곳에서는 후추를 구매하였다삼일간 우리를 보살펴준 처남의 공장도방문하였다차로 이동하며 두개의 공장견학을 하는동안이곳에서 한국식으로 배꼽인사를 건내는 직원들을 보고베트남 현지공장에서 한국인을 보는듯했다 현지직원들이 그렇게 하는것은틈틈이 한국어와 한글을가르치고 있는것가 무관치 않은듯했고 코로나 시절의 어려운환경에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역시 경영자의 안목이 보는 시각은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베트남에서.. 2025. 3. 20.
2025.03.12 베트남 하롱베이 이곳 시간으로 여섯시면 눈이떠진다일행 셋은 서로 깨우지 않아도식당테이블에 자연스럽게 모여든다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아홉시 쯤 이니배고픔이 밀려올시간 인지라 맛나게 먹어주고 참~ 이상한것이소주를 저렇게 아침부터 퍼마신다면점심전에 전사통지서 받아드는 난데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져서 인지는 몰겠으나술이 물처럼 넘어간다...바가지꾼이 없어서 인가??? 하롱베이 투어를 위해 매표소에서 일행의 표를 구입하고매표소에서 선장을 안내받았다아울러선상에서 즐길 횟거리와 음식을 주문했는데우린 바닷가재를 먹기로 했다 한척의 배에울 셋만 덜렁올라 타고배는 출발한다 웰컴 주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하지만 무료는 아니므로적당히 마시고 싶었으나 매니저님께서만족해주실 때까지맥주병을 따주었다 원치않는 단독여행이 부담되는 순간이었다 주문한 가.. 2025. 3. 19.
2025.03.11 베트남 닌빈(장안) 2일차 닌빈(장안)여행우리의 목적지인 닌빈(장안)으로 향하는길에차와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보트를 탄다는 생각에 신이났다 이사진은 우리일행의 뒤를 따라오던 현지인 아주머니가 유창한 우리말로함께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하여남은 사진이다제법 많은 관광객이장안투어를 위해 매표소에 줄울 서있었다우리일행은 장안보트투어와 캡콕투어까지콤보투어를 진행 하기로했다 선착장에는 각각의 보트선장님이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었다우리일행의 보트옆에네덜란드 가족이 탑승해 있었는데한국인 인걸 알아보고 말을걸어 온다5년전에자기딸이 부인의 뱃속에 있을때속초로 여행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했고그 뱃속의 딸이 지금은 이렇게 컷다고 했다딸 아이의 이름은 "마야"였다 먼저내린 동생이뱃머리를 대고 있는모습을 네덜란드 꼬맹이 "마야"가한참을 쳐.. 2025.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