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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장유 누리길 걷기 집결지인 율하 기적의 도서관에서 출발하여 율하천,대청계곡,대청천,조만강을 거쳐 집결지로 돌아오는 약13킬로 미터의 누리길 걷기 제주에 올레길이 있다면 우리에겐 장유누리길이 있다!!! 길을걷다보면 비로소 보이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각개인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율하천변은 여러꽃들과 이젠 푸르름을 갖춘 청년의 나무들과 하천의 돌들에겐 물결따라 일렁이는 푸르른 이끼 마져 반갑게 다가온다 추가로 나에겐 길을걸으면서 느끼는 길냄새와 흙냄새 나무냄새 풀냄새가 어우러지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길을따라 흘러가게 된다 출발에 앞서 "아이리스"걸 그룹의 신나는 율동과 맨손체조로 사전준비운동을 하였다 우리 3동 자치회에서는 금번 행사가 원활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 하였다 걷기전 신나는 댄스 타임을 즐겨서인지 모두 즐거운 모.. 2024. 4. 16.
2024.04.13 제24회 장유의날 장유의날 행사를 마칠때까지 관람도 하고 줄다리기에도 참가하였다 3.1운동 기념을 함께하여 치뤄진 동민행사인지라 태극기를 흔들며 그날의 울림을 다시 듣는듯 하였다 장유3동 행정복지 부스를 찾아주신 여러인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동민의날 행사에 서로의 의미를 나누기도 하고 동네 어르신을 모시기 위해 자치회에서도 움직였다 식전행사로 장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분께 표창장도 수여하였다 각동마다 장기자랑 경연도 하였는데 우리 3동 에서는 숟가락 난타와 노래자랑을 준비하였다 천사의 날개를 달고 동대표로 출전하여 열창을 하고있다 날개의덕인지 노래실력인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노래실력 짱!!!이였음!!! 훌라후프 오래돌리기에서는 등수에는 들지못했지만 뭐? 그럼 어때??? 그냥 즐기면 되는거지모~ 하지만 피구경기에서는 완전한 승리.. 2024. 4. 16.
2024.04.09 레오 놀이방 설치 어딘가에 올라앉아야 맘편하다는 레오를 위해 횃대와 그네와 계단이 있는 놀이방을 마련해 주었다 첨엔 낮설어 하다가 금새 그네를 타기시작한다 목욕후의 개운함을 아는 녀석이다 깃털도 한번씩 제거해준다 2024. 4. 9.
2024.04.08 레오 공놀이하다 2024. 4. 9.
2024.04.04 토이의 수변산책 어제내린비는 꽃비였나보다 어디보자~ 어제 표시해둔 그자리가 맞는걸까? 2024. 4. 4.
2024.04.04 비온뒤 수변의 아침 비온뒤의 청량함과 아침기운이 율하천 수변을 따라 퍼진다 흐르는 물소리도 봄향기를 타고 울려퍼진다 주민들이 애정으로 가꾼 투울립은 보는이의 시선을 정화 시켜준다 2024. 4. 4.
2024.04.02 수변벚꽃 수변의 벛꽃은 해를 더할수록 그 모습이 흐드러진다 상춘객이 동네 사람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통해 봄햇살 간지러운 날에는 흐드러진 벚꽃만큼 많은 인파가 모여 드는곳이다 화무십일홍 이라 짧은개화기 이지만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봄의 전령이 아닌가 생각한다 산책로를 따라 분홍 물결이 포근함과 여유로움을 안겨준다 밤이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밤산책의 즐거운을 더해주는 수변벚꽃길 2024. 4. 3.
2024.04.01 산책 수변산책중인 토이 봄바람을 즐기는지 즐겁게 산책한다 병원가는길이라는걸 알기는 할까 밤벚꽃 산책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만사귀차니즘이 지배하는 토이지만 "나갈까"라는 말에는 기가막히게 반응하며 현관을 응시한다 역시 산책의 즐거움을 아는 녀석이다 2024. 4. 3.
2024.04.01 펀칭 마술사 레오 마구마구 뚫어줄것이닷!!! 베란다에서 2024. 4. 2.
2024.03.31 선거공보물 수취 선거공보물 봉입 하루만에 우편물 보관함 에서 만난 공보물 이틀간의 노력이 결과를 맺는 순간이다 사전투표4. 5~4. 6일 4.10일 본투표 중에서 본인에게 여유있는 날자에 투표를 하면 될것이다 2024. 4. 1.
제2의 한국인 대~한민국~~~ 프랑스에서 만난 제2의 한국인 봉다리>>>봉지>>>봉다리 이국땅에서 듣는 기가막힌 우리말 2024. 3. 30.
2024.03.29~30 장유3동 선거유인물 이틀동안 선거공보물 세대별 우편발송을 위한 봉입작업을 하였다 장유3동은 인구수가 많은 젊은 도시인지라 공보물의 량도 상당했다 첫째날은 공보물의 수취를 하였는데 정당별 후보별 분류및 적재를 하였다 이후엔 봉입을 하기좋게 책상및 공보물 위치 배치를 하며 마무리를 하였다 둘쨋날이 되었다 약 백명정도가 공보물 봉입 작업에 노력을 기울인듯하다 한땀한땀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안되는 작업이라 봉사자 모두 신중하게 일을 처리 한다 일정량의 공보물이 모여지면 벤딩을 하여 우체국으로 보낼 준비를 하고 가보자~ 우체국~ 가만 생각해보면 이런 작업은 오늘 전국적으로 행하여진 일일것이다 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져 각세대별 공보물로 나누어 질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일련의 일들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오늘의 봉사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