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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덕구삼남매6

덕순의 출산 남매지간에 나쁜짓 하면 안된다고 경계하고 경계했건만...인석들이 언제 눈이 맞아서리 이런 일을 생겼다... 밤사이 인석들이 세상으로 나왔다... 울꽁쥬는 이뻐서 어쩔 줄모르지만...이걸 어케 분양을 해야될지 몰것다... 덕순이너!!!아무리 개판이라지만 오빠랑 언제 눈이 맞은겨~~~아주 내가 미치~~~ 2012. 5. 30.
봄의 기운이 조이에게도~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있다...울멍이 조이도 간지러운 햇살에 하품이 나는구나... 아고공=3이녀석 입찢어진다...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온다...이젠 흙장난을 시작할 때가 되었도다... 2012. 2. 27.
조이~ 여친을 만나다... 이녀석은 암컷이라고 하기엔 넘~터프하게 생겼다그래서 덕구로 이름지었다 ㅋ 원목 목조 주택에 함께 비를 피하고 있다~ 이녀석을 첫날 목줄을 하지않고 풀어 두었다가근처 아지메 밭물려 줄뻔 했다 ㅜㅜ워낙 사람을 따라 다니길 좋아하니 주인이 아니라도 움직이는 사람이라면종횡무진 하는 바람에 고추밭을 누비고 다니는 바람에 민원이 쇄도 했다... 2011. 6. 8.
한해동안 나의 곁을 지켜준 조이~ 울멍이는 꼭~ 이자세로 밥을 먹는다...내가 보기에는 억수로 불편한 자세인데...딴엔 젤루 편한자세인지 모를 일이다...이녀석 올도 배가 부르게 먹었다는 표정이다...그런데 이녀석 입술이 자꾸 접힌다...살이 입술쪽에 자꾸찌는 듯하다...내가 잠시 일을하는 동안 덤불속 까투리를 잡으로 쏘다닌듯하다...머리에 도깨비 씨앗을 붙이고 나의 옆에 자리잡는다...올한해도 울멍이 건강하게 나랑 있어줘서 고맙고 내년에도 튼튼하게 내곁에 있어줘~~~ 2010. 12. 31.
X-mas 하루전~ 날씨가 추워지니 쥔장을 더욱반기는 울멍이~녀석이 심심할까싶어 칭구를 하나 대려왔더니 심하게 짓어대는 통에 또다시 격리수용하고 나면 천하태평이다. 오늘따라 나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한낮의 햇살을 즐기는중~아주~ 배깔고 엎드렸다... 2010. 12. 24.
코카스페니얼 울멍이는 내가 삽질하는 동안 어디서 뒹굴었는지는 몰지만잠시 쉬고 있으면 언제 나타났는지 모르게나의 옆에 자리잡는다.어떤때는 의젓하게 있다가도 까불때는 아무도 못말리는 짱구가 된다. 201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