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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기/괌20113

괌여행기27 셋째날 아침이다... 올도 종일 자유시간이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전에 자동차를 렌트해서 괌 일주를 하기로 하고 미리 예약해 두었다... 그래서 예약해둔 포드 머스탱~~~ 흐미 포스작렬이다...ㅋ 울 아들도 신이났지만 나또한 입째지는줄 알았다... 9시에 렌트해서 다음날 9시에 반납하기로 했는데 가격은 45불 정도 지불했다... 처음엔 차를 인도받고지붕열고 한 10분쯤 달리니깐 완존후회막급이더라~~~ 괌의 햇볕이 얼마나 따가운지 오전의 직사광선이란 말로 못하겠더라... 그래서 얼른 뚜껑덮고 돌아다녔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하늘 봐가면서 또다시 오픈하긴 했다... 완전 신이난 울 아들~ 괌은 섬전체가 휴식처이면서 해수욕장이다... 길을가다 괜찮다 싶으면 그냥 돗자리 하나펼치면 놀고 즐기는 자리가 된다.. 2011. 9. 28.
괌 여행기26 둘째날 아침이되었다... 자유일정이라 오전엔 어제 마신 알콜기운으로 늦은 아침을 먹고 숙소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로비주변에서 만난 끄네끼 달린 아해다... 이건 뭐~ 피난가면서 새끼줄에 아해묶어서 다녔다는 옛말은 들어봤지만 이런 한가한 곳에서 이딴식으로 아해를 관리하다니... 하기야 울 동네서도 두어번 보긴 했지만... 입맛이 싸~하다... 점심은 멕시칸 바베큐로 했다... 전식은 나쵸로 나오던데 이거 동네 마트에서 파는 거랑 맛이 달랐다... 소스도 나름 맛있다... 드뎌 본식이 나오고 맛있는 냄새가 코끝은 자극한다... 고기가 많이 구워져서 인지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의 추천요리~ 점심식사를 하고 나온길에 만난 가로수 인데 이건 한송이 꽃이 또 한송이 꽃을 만나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 2011. 9. 28.
괌여행기 괌을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이딴걸 다시 포스팅하게 되는군~~~ 나의 실수인지 인터넷 에러인지는 몰겠으나... 기껏 여행기 포스팅한것이 몽땅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에 암담했는데... 그래도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려한다...ㅋㅋㅋ 2011.02.23일 오후 4시경 괌으로 향하는 저녁 벵기를 타기위해 울 가족은 출발한다~ 김 해 공 항 짐은 간단하게 간단하게... 21시 벵기 탈려구 보딩대기중~ 02.24일 새벽3시경 괌에 도착하여 숙소에 도착 식권과 카드키 받고 일단 취침모드 돌입~ 숙소 커튼을 걷어보니 나에게 반갑다고 인사하는듯한 야자수~ 괌은 괌인가보다... 아침 식사로 나온뷔페에서 나의 입맛을 돋구어준 메뉴 베임컨이랑 소시지 꼬라지는 이래도 얼마나 맛나던지 몇번을 날라다 먹었..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