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당귀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이사온지 일년째 된 당귀의 뿌리가 아주 실해졌다...
그래서 한해를 건강하게 넘길수 있도록 거름을 하기로 맘먹었다...
편히자고있는 당귀들을 깨우고 경운작업을 하고...
물론 녀석들이 1년동안 배불리 먹고 지낼 밑거름도 두둑히 넣어주었다...
아흐흐~
가지런히 잘 정리가 되었다...ㅋ
이제 나에게 조금씩 너의 잎사귀를 선물해 주길 바란다...^^
이동식 당귀 포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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