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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기/캐나다20083

캐나다 로키 밴프 설퍼산 곤돌라 등정!!! 밴프에서 스키 를 즐긴나는 숙소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밴프 설퍼산에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마련된 트레킹 코스를 둘러보았다. 특별한 장비를 챙겨 산을 타는 것이 아니라 얼어죽지않게 옷만차려 입고 전망 데크를 따라 쭉 걸으며 로키 산맥의 거친 산세는 물론, 밴프 시내, 보 강과 밴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미네완카 호수를 한눈에 둘러보게 되었다. 설퍼산 곤돌라 탑승장 입구에는 이처럼 덩치큰 관광버스가 버티고 있었다. 이놈을 타고 어디든지 얼어붙은 땅이라면 들이댄단다~ 저덩치가 들이댈려면 눈길도 엄청커야 될것이다. 하기야~ 땅덩어리가 얼만데 이정도 장비는 있어야 될것이다. (이것보다 한단계 낮은것이 개설매 트레킹이란다) 울회사 독구가 끌면 되겠넹 ㅋㅋㅋ 내가 설퍼산 입구 까지 타고간 택시다!!! 이동.. 2011. 9. 25.
캐나다→알버타 →밴프 나이트라이프 즐기기 이제 밴프다운타운으로 가보겠습니다. 나는 소주를 백원짜리 술이라고 표현한다. 이유는 999원까지는 백단위로 기록되고 아직마트에 가면 백단위를 넘지않는다. 그! 러! 나! 난 이놈을 병당 이만원에 마셨다. 흑흑흑 이사진에서 처럼 양주가 7병 놓여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난 외지로 나서면 현지식을 고집하지만 일행의 강요? 로 서울옥 이란곳에서 푸대접을 받으면서 먹고 마셨다.... 밴프 시내에 하나 밖에 없는 한식당이란다... 콧대높은 종업원부터 거슬리더니 고기도 구워주지않고 인상만 팍팍쓰고... 나중에 계산서를 내미는데 봉사료가 붙어 나오더라~ 이런 된장~ 봐라~ 사장 좀 오라 케봐라!!! 설왕설래 끝에 봉사료는 주질않았지만 똥술먹고 개된 기분이더라.... 외국어딜가든 가급적 식사는 현지식으로 체험 해.. 2011. 9. 25.
캐나다 스키여행기 2008년 3월 24일 ~ 3월30일 스키여행기 스키의 본고장(나름) 캐나다 알버타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로키산맥의 웅장함도 보고 스키도 타고 우리에게 88년 서울 올림픽과 함께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캘거리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휘슬러가 있는 밴쿠버가 더 알려져 있지만그것은 아마도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을 하지않 아도 되는 교통상의 편리함과 주변에서 모든것이 해결(도보로 스키장까지 이동,숙박등)되는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그럴 것이고 또한 휘슬러의 슬로프가 어마어마 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휘슬러는 내가 정확히 모르는 관계로 패스 !!! 암튼 휘슬러에서 스키를 즐긴다면 캘거리 까지 국내선으로 약 1시간40분 정도 비행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또한번 벵기를 타고 슝=3 날아.. 2011.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