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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4

에넥스 씽크대(수전) 이건 대림에서 만든 수도꼭지다... 근데 냉온수 위치표시가 옆구리에 붙어 있어 처음 사용하면서는 무척 헷갈렸다... 어디가 찬물이고~ 어디가 뜨거운 물이던가~ 그래서 정면에 잘보이는 곳에 빨강파랑 프라스틱 쪼가리를 요렇게 오려붙혔따... 참~ 섬세함이 떨어지는 에넥스란 생각을 하게된는 대목이다... 뭐~ 대림에서 만든것이니 나는 모르는 일이다~ 라고 하지는 않겠쥐~ 에넥스엔 품질관리부서가 없는 것인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좀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한 대목이다... 2012. 4. 25.
에넥스 씽크대(도장벗겨짐) 도장표면이 무언가에 부딪치면 팝콘처럼 톡톡터진다고 해야되나~ 처음 기사분들이 설치하면서 이렇게 도장표면이 떨어져 나가서 설치하는날 바로 판갈이 두장했다... 왜? 이런현상이 생길까 나름 원인분석을 해보니 자재의 부조화란 생각이 든다... MD목 자체도 상태는 퀄리티가 높은 것같다... 밀도가 높다고 해야될것 같다... 이렇게 표면의 밀도가 높은 상태에 도장작업을 하니 도장과 MD목 표면에 접착력이 떨이지고~ 이러다 보니 도장이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각각의 재료 자체는 최상인듯 하다 하이그로시 계열에서 나는 도료 냄새도 없었고 MD목 자체도 굿~ 그러면 뭐하나~ 조화롭지 못한걸~ 그러다 보니 판갈이 요청도 지치게 되어서 대충 매직 같은 걸로 슥슥 덧칠을 하고 만다... 뭐~ 판.. 2012. 4. 24.
에넥스씽크대(스토퍼 동작불량) 이것두 A/S를 두번 요청해서 기사분 왔다가 몇번 밀어보다가 제대로 문이 닫힌경우가 생기더군~ 기사분이 세번째로 와서는 스토퍼를 교체해주면서 이케 말하고 가더군~ "서랍에 물건이 많으니 조금 줄어서 사용하세요" 이건 서랍사정봐서 물건을 넣어야될 형편이다... 사실 스토퍼가 없는 서랍엔 물건 무진장 때려 넣어도 서랍이 피곤하단소리 한번안했는데... 씽크대를 모시게 생겼따... 2012. 4. 24.
에넥스 씽크대오션(하수구 냄새) 모든 물건을 구입할때는 가격에 걸맞는 기대수준이 있을 것이다... 또는 브랜드의 인지도에서 오는 믿음 같은 것이 작용할 것이다... 작년 12월 초에 설치한 씽크대의 사용후기(약5개월 가까이 사용)를 나름 정리해 보았다... 에넥스 오션을 본것은 본가가 있는 대구 매장에서다. 그곳에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는 순간 원목으로 할까 하이그로시로 할까 망설이던것이 일순간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첫인상은 무지하게 좋았다... 그리고 모든제품의 생산자는 자기물건이 어찌어찌 좋타고 떠들기 때문에 장점을 이야기 하진 않겠따... 나는 사용하면서 불편한점과 잘못된 점들을 나열하고 싶다... 한달정도 사용하고 나니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수구 배관이 이렇게 막음 처리가 되질않아 하수구 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201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