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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국내 여행일기5

김해 워터파크 2014.05.20 김해워터파크 개장 정식개장전에 동네 잔치한번 해주신단다... 인근주민에게 적은량의 초대권이 지급되었다... 요행히도 초대권을 받아든 분의 도움으로 놀러가게된 김해워터파크 자~ 지금부터 너의 마법을 보여줘~ 취미반 아짐들과 청일점인 나~ 입장권을 들고 개찰구로~ 입장권과 바꾼 전자팔찌~ 전자발찌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ㅋ 이팔찌로 락커의 문을 잠그거나 선지불로 코인을 충전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다 물론 필요한 물건들도 살수있다... 어린이용 실내파도풀장... 이곳은 야외 파도풀장... 나는 이곳에서 두어차례 파도를 받아주었다... 아마도 날씨가 흐리고 비만 내려주질 않았다면 한참을 더놀았을 곳이다... 어린이용 풀장인데 흐르는물에 튜브만 타고 있으면 저절로 이리저리 돌아다니.. 2014. 5. 21.
국가중요 무형문화제 25호 영산쇠머리대기 3.1 민속문화제 칭구집의 뜨끈한 구들장에서 온몸을 지지고 아침에 일어나니 날아갈듯 개운해진 몸상태를 느낀다...ㅋㅋㅋ 비온뒤라 아침공기도 상쾌하다... 거기에 아침식사는 얼큰한 동태찌개로 후루룩... 부곡에서 온천욕으로 몸상태를 마무리 해준다... 3.1절 하늘엔 무리연들이 하늘높이 날아올랐다... 그런데 바람이 적당히 불어주면 좋으련만 오전내내 사납게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저 무리연줄이 중간쯤에서 뚝!!! 떨어져 버렸다... 이곳 창녕군 주민 대부분이 행사를 즐기는듯 하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과 동네 어르신까지 모두가 풍물놀이를 하고... 하다못해 대나무깃대라도 들고 다닌다... 동네 풍물패와 같이 행사장을 따라 올라가보니 식전행사로 구계목도놀이를 시작한다... 운반해야될 목재나 석재의 크기와 무게.. 2013. 3. 4.
3.1 민속문화제 전야제 창녕군 2월28일 부터 제52회 3.1 민속문화제 실시 영산 만년교 저녁어둠이 내리면서 밤을 잊은 그대를 위한 행사들이 착착진행되는듯 하다...ㅋ 연지못 각종 유등들이 불을밝히고 있다... 이동네 오리들도 새우깡맛을 아는듯 하다... 사람들의 움직임을 졸졸따라 다닌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도 없이 뒤섞어 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몹시 시끄럽고 여럿의 돼지들이 회오리 바베큐 묘기를 부리고 장난감 로봇이나 차에서는 싸이렌 소리가 요란하고... 소음의 주범격인 품바공연... 엿이라든가 방물들을 파는듯 한데 노래만 잠깐듣고 물건팔기전에 뒷걸음질 쳤다... 아놔~ 영구형님인줄 알았다...ㅋ BB탄 5발에 3천원주고 총질했다...ㅋ 결론은 육군현역이 방소령인 이칭구에게 쨉도 않되게 졌다...(점수차이가 어마.. 2013. 3. 3.
무주스키여행~ 이른 아침의 깨끗한 신설로프다...흐미 쥑인다~ 눈뜨자 마자 어느틈에 첫손님으로 보드를 타고 내려온 홍~ 슬슬 일행들의 모습이 눈에 띤다... 설천정상에 가기위해 곤돌라를 타고가는 독구네 패밀리~ 설천정상에 도착하여서 즐기는 따듯한 어묵과 국물 얼어붙은 몸을 녹일수 있는 모닥불도 준비되어 있다... 자~ 정상에서 하산준비 끝!!!이리저리 오후스킹까지 모두 마치고 여장을 챙겨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울 일행이 꼭 찾아가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이곳이 울 일행들이 꼭들러서 저녁을 먹는 시골식당~ 옛날 부뉘기 물씬풍긴다... 된장찌게와 김치찌게로 저녁을 먹었는데 ~맛이야 기가막히죠~ 2011. 1. 9.
무주스키여행 짧은시간이지만 즐거웠던 스키여행~우리일행은 다섯식구가 움직였다.새벽여섯시에 창원을 출발하여 여덟시에 산청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는데네식구는 모두 가족들이 함께움직였으나오직 나만이 혈혈단신으로 주책스럽게 따라갔다...(아고고~민망해라)산청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였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기냥 패수~산청의 다음 휴게소에서 울 일행은 몸속의 불요물들을 버렸다...산청에서 먹고 덕유산에서 버리고?자~이제 먹을거 먹고 버릴것도 버렸으니 시원하게 무주로 달려갑시다...렌탈장비를 받을곳 도착하였다...장비를 지급받고~ 몸에 맞는지 체크해주시고~이제 우리일행이 하룻밤묵을 방을 배정받기위해 국민호텔 입구로 들어가기전의전경이다...아직도 X-MAS의 여운이 남아있다... 투숙확인을 하는동안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휴게실에 .. 201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