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학년1반 영농일기/닭8

사료보다 풀이 조아~ 뜯어준 풀을 사료보다 더 즐기는 닭들이다... 특히 오이,당근,옥수수 뭐 이런것들을 피팅겨 가면서 먹어댄다... 2012. 9. 24.
알을 품은 닭 어이~ 암탉2호 품지말고 나에게 알을 넘겨랏!!! 식기전에 한번 먹어볼까~~~ 2012. 9. 23.
유정란 한소쿠리 암탉 1호부터 8호까지 욜시미 생산을 시작했다... 그런데 알들이 메추리알 부터 타조알까지 크기가 제각각이다... 제법 크기가 큰것을 열어보니 쌍란이다...ㅋ 아들올 시간도 되어가공~ 저녁시간이 훨~ 넘었는데 어서 스크램블이나 해서 먹어야 것당~ 그런데 울 여사님 밥통보온을 눌러 놓지않고 빤쭈팔러 가셨당... 하는수 없이 카레볶음밥으로 메뉴 급선회~ 2012. 9. 20.
삐약이 1학년1반 호텔 입성하다!!! 2012.05.08삐약이를 댈고왔다...창녕장날 사올려다가 부화장엘 직접가서 선별작업을 거치고 20마리를 저녁 늦은시간에 호텔에 투숙시켰다...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첨엔 어색함이 역력했다...뭐~ 자동차로 이동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받았을 터이다... 열마리씩 박스에 담아서 댈고 왔는데 그셋팅 그대로 녀석들이 두그룹으로 나뉘어 팀구성을 하고 있다... 잘~잣니???아침에 첫 모이를 주니 첨엔 먹으려하질 않았다...하지만 한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제서야 모이를 먹기시작한다...아주 잘먹어줘서 기분이 므훗 해졌따...털갈이가 끝난 녀석들로 고르고 골랏지만 목덜미 부분엔 아직도 덜빠진 털이 조금씩 눈에 띈다...아직 어린녀석들이 되다보니 암수구별이 않된다...어느정도 벼슬이 제모양을 갖추어야 구별이 될.. 2012. 5. 10.
닭장짓기 완성~ㅋㅋㅋ 신나도다~ 무슨수를 쓰던 올은 닭장짓는 것을 마무릴 해야했다...울타리 작업을 마치고 이리저리 차출봉사를 가다보니정작 본의 아니게 나의 일이 늦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뭐~ 급한 불부터 끄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지라 그닥 서두르지않았지만좌우지간 올 중으로 마무리 해서 정말 대행이란 생각이 든다... 집수릴 하면서 문짝을 버린다는 칭구가 있어 배달해 달라고 했더니 유리 까지 끼워서 오다가 큰유리창을 오는길에 깨먹었다고 하더라구~어차피 유린 필요없는 관계로 아래쪽 유리도 없에는 걸로 결졍했다...모이통이랑 모이포대를 놔둘 선반도 만들었다...모이통이랑 모이포대를 올려둘 선반도 만들구~하지만아직 한가지 만들지 못한것은 급수시설인데... 2012. 5. 6.
닭장팬스 마무리 적들의 공격을 막기위해 땅을 깊게 파고 망을 깊숙히 밀어넣어야 한다...난공불낙의 요새화를 위해 두더지작전 1단계~PVC판을 대고 그앞에 나무판을 덧댓다...나무판 앞엔 그물망을 씌우고~일보일보 전진~해거름이 되니 저절로 헐떡이게 된다...헥=3헥=3헥=3 땅을 파다봄 어쩔수 없이 마주치는 돌덩이들~아효효~날이저문다...올 삽질은 여기서 그만~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