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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42

2024.04.09 레오 놀이방 설치 어딘가에 올라앉아야 맘편하다는 레오를 위해 횃대와 그네와 계단이 있는 놀이방을 마련해 주었다 첨엔 낮설어 하다가 금새 그네를 타기시작한다 목욕후의 개운함을 아는 녀석이다 깃털도 한번씩 제거해준다 2024. 4. 9.
2024.04.08 레오 공놀이하다 2024. 4. 9.
2024.04.04 토이의 수변산책 어제내린비는 꽃비였나보다 어디보자~ 어제 표시해둔 그자리가 맞는걸까? 2024. 4. 4.
2024.04.01 산책 수변산책중인 토이 봄바람을 즐기는지 즐겁게 산책한다 병원가는길이라는걸 알기는 할까 밤벚꽃 산책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만사귀차니즘이 지배하는 토이지만 "나갈까"라는 말에는 기가막히게 반응하며 현관을 응시한다 역시 산책의 즐거움을 아는 녀석이다 2024. 4. 3.
2024.04.01 펀칭 마술사 레오 마구마구 뚫어줄것이닷!!! 베란다에서 2024. 4. 2.
2024.03.19 공존 세월이 흐르면 친밀도가 높아지는것은 인간만이 아닌듯하다 첨엔 등에 올라타면 인간이 한번도 올라타지않은 말길들일때처럼 이리저리 난리난듯이 미친듯이 날뛰더니 지금은 너~뭐냐? 이런식의 반응을 보인다 토이형 등짝은 느므느므 좋아 어디든 날지않고 등에올라타고 다닐듯한 기세다 나무타기도 이젠 프로수준이다 레오야~ 이젠 자러가야지~ 자연에 사는 너의 동족은 내일을 위해 잠들었단다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