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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165

후드에 쌓인 토이 아들의 장난기는 가히 폭풍급이다... 어라~ 언제 울 멍이를 후드에다가 숨겨뒀던것일까...? 2012. 2. 27.
잉간이 되고픈 토이 한가한 저녁나절 토이의 잉간이 되고픈맘을 담았다... 아고공 저녁을 먹고 나니 졸린지 마냥 늘어져 있는 토이군~ 그러나 어느순간 벌떡일어나더니 주방으로 슬슬 가더군~ 그리고 이녀석이 물고 온것은 마늘이었다... 이녀석도 마늘을 먹고 잉간으로 변신한 웅녀의 전설을 아는 것인지~ 이제부턴 토이의 속마음을 읽어보자~ 흠흠흠=3 이것을 먹고 웅녀가 잉간이 되었다니~ 나도 석달열흘 이걸로 식사를 하면 잉간이 될수 이것쥐~ 근데 냄새는 어째 꾸리꾸리하구먼~ 그럼 일단 한번 핥아 볼까나~ 핥핥핥=3=3=3 그리고 한번 깨물어 볼까나... 순간 코끝을 자극하는 강한 마늘향에~ 토이는 까무러친다... 우웨웩~~~ 이런걸 어찌 웅녀는 먹었을까...? 에퉤퉤퉤~ 흐미 매운것!!! 에이쉬~ 잉간이 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 2012. 2. 14.
2011.06.05 Toy 새식구되다... 말 티 즈 궁에 밖혀서 개껌씹고 있는 토~ 잠이오면 나는 잠을자~ 이녀석은 비닐봉지 소리에 무척이나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하기야 이녀석 식사는 언제나 부시럭 거리는 봉지에서 나오니까 밥주는갑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ㅋㅋㅋ 밥이 아닌가 보넹!!! 목욕을 하고나면~ 어찌나 시원해 하는지=3=3=3 윙크 날리는 토이~ 올도 한입 씹어보자~ 미소토이... 으흐흐 웃어요~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