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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퇴근후 저녁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렸다 같이 한잔하잔것이 입장~ 이친구는 직장동료이며 농사일의 선배이다 농사일을 첨배울때 벤치마킹 으로 집에도 자주갔었다 창녕 칭구또한 여러모로 농삿일을 가르쳐 주었다 손등만 보이믄 창녕 칭구 일단 셋이 모였으니 고기는 5인분 으로 출발~ 화려한 불쇼~ 먹음직 스러운 땟깔의 음식이 만들어 졌다 써비스 육회 일년에 한두번 같이 저녁 자리를 하는듯 하다 그래도 총각때 만나 자식들이 서른 언저리에 있도록 함께한 인연이라 이젠 이런자리가 묵직한 느낌이든다 2024. 3. 26.
2024.03.23 제5회 율하벚꽃축제 주민자치회에서 처음주관하는 벚꽃축제인지라 많이 긴장한듯하다 다수의 주민들이참석하리라 예상은 했지만 무척이나 많은 주민들로 행사장 주변이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자치회의 보람은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맘으로 와서 즐기고 즐겁게 돌아는것이 제일의 목표일것이다 그런면에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병가지 상사로 삼아야 할듯하다 첫날은 벚꽃의 개화가 미미하여 아쉬움이 많았지만 날씨는 최고의 조건으로 행사를 후원해 주었다 식전행사로 색소폰연주 케이팝댄스 사물놀이 공연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각종체험부스 도 운영하였는데 2024. 3. 25.
2018.06.28 서유럽 뜀뛰기 모음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2024. 3. 21.
2024.03.21 딱새의 무단침입 넌!!! 왜 남의 고요를 깨며 무단침입을 한것이냐? 어느틈으로 침입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도 놀래고 너도 놀랐을 것이다 아무쪼록 또다시 조우하질 않기를 바란다 2024. 3. 21.
제5회 율하 벚꽃축제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던 율하벚꽃축제를 이제 장유3동 자치회에서 주관하게 되었다 자치회 운영중에 제일 큰 행사이기에 자치위원들이 하나같이 열과성을 다해 이날의 행사를 준비중이다 그중에서 장유3동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벚꽃노래자랑이 제일큰 볼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상금도 상당한데 예심경쟁도 치열했다고 한다 예심을 담당했던 심훈 선생님 그리고 3동장님과 자치회장님 하나같이 열창으로 예선통과의 의례에 최선을 다하더라 축제를 위한 차량 통제안내문도 인근에 부착을 하고 차량통제안내문 홍보에 정성을 다하는 자치회장님과 위원님들 마지막으로 제4회 행사의 한컷을 올려본다 2024. 3. 19.
2018.06.26 밀라노 2024. 3. 19.
2024.03.19 공존 세월이 흐르면 친밀도가 높아지는것은 인간만이 아닌듯하다 첨엔 등에 올라타면 인간이 한번도 올라타지않은 말길들일때처럼 이리저리 난리난듯이 미친듯이 날뛰더니 지금은 너~뭐냐? 이런식의 반응을 보인다 토이형 등짝은 느므느므 좋아 어디든 날지않고 등에올라타고 다닐듯한 기세다 나무타기도 이젠 프로수준이다 레오야~ 이젠 자러가야지~ 자연에 사는 너의 동족은 내일을 위해 잠들었단다 2024. 3. 19.
2018.06.27 프랑스 아침산책중에 만난 사람들 강아지를 주제로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침식사후엔 에쏘프레소 한잔해주는 센스 나폴레옹이 병사시절 식사하던곳 이라는데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나폴레옹의 역사가 보인다 음식값대신 맞겨놓았다는 모자와 책 2024. 3. 18.
2018.06.26인터라칸 저녁식사 마음에 드는 하늘빛과 시원하고 민트맛나는 공기와 한적한공간의 여유로움 멋진동네다 이 나팔은 목동들이 방목되 소들을 불러 모을때 부르는 혼 이라고 하더라 그 소리는 아래 영상을 보면… 이곳 사장님의 윗대 어른이 소품평회에서 입상하여 기념촬영한 사진이라는데 주변엔 익히봐왔던 지폐들이 즐비하다 이 방울들이 입상을 하게되면 받게되는 소방울들인데 아마 사람으로치면 트로피를 받은정도 인듯하다 지폐를 벽지로 쓰는 인터라칸의 어느 식당 천원짜리 옛것과 지금것이 공존한다 2024. 3. 18.
2018.06.26 스위스 인터라칸 융푸라우 인터라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 정상을 향해 출발 열차테이블이 안내지도로 되어있다 산악열차로 갈아타주시고 단체사진은 필수 정상정복의 기쁨을 느껴보고 한웅큼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정상에서 맛보는 한국의 컵라면~ 사실 컵라면은 여유가 있었으나 뜨거운 물이 부족했다 미지근할뿐 인지라 그냥 라면샤브를 먹었다 식수가능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래서 본좌도 물맛을 보았다 맛? 그냥 시원한 물맛이었다 작별이 아쉬운 연인 인걸까 2024. 3. 18.
2024.03.17 친구들의 봄놀이 일요일에 보자고 약속한지 열흘만에 모임을 갖게된 친구들 합천에서 진해에서 창원에서 그리고 이곳에 사는 친구들 까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우내 접어두었던 파라솔도 펼치고 능이버섯이 들어간 옺닭도 삶고 숯불에 오리주물럭도 마련하고 푹=3 삶아서 국물이 끝내주는 백숙이 되었다 시원하게 국물 드링킹 맛있게 한입 즐겁게 막걸리 한잔 울 친구가 공수해온 양양은하수막걸리 그리고 오리주물럭 메인 쉡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완성된 주물럭 안주가 완성 돠었으니 자~~~ 우리 의 잔을 들어보세 국물이 끝내주는 백숙과 숯불향 머금은 오리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날자는 정하지 않았지만 보고싶은 그엔젠가 우리 다시만나세^^ 2024. 3. 18.
레오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