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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42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 겁니다... 야외테이블 셋팅기념 옺닭회식 수욜 해뺀까폐 회원분들이 1반농장엘 찾아왔다... 뭐~ 그닥 대접할건 없고 옺닭한번 고아서 잘먹고 잘놀다가 돌아갔다... 닭들도 좀더 추워지면 산란을 멈출것이공... 그전에 정리를 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잘된일이라 생각한다... 닭장도 이리저리 손을 봐야될듯 하공... 해서리 이달중으로... 남아있는 군불에다가 고구마랑 감자를 구웠다... ㅋㅋㅋ 나는 냄새만 맡았다... 마파람에 게눈감추듯... 즐거이 드셔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해뺀 여러분... 인증샷 해뺀 여러분들이 다~ 어딜갔지... 까페에도 이런 사진만 올려놨넹~ㅠ 2012. 11. 9.
제17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김해 분청 도자기 축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자기 축제를 다녀왔다... 작년의 기억은 몹시도 추웠던것 같았는데 올해는 넘~ 포근하다... 작년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올해는 터널식으로 아예 행사장을 둘러씌어놨다... 2012. 10. 26.
야자후 돌아올 우리 아들을 위해 저녁에 후라이를 할려다가... 나홀로 먹는 저녁이라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나 해먹을려고 했는데... 야자후에 돌아올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배고픈 아들이 걱정되어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우선 계란후라이를 하고~ 햄과 양파,식빵까지 버터두르고 살짝살짝 구워주기=3 구워진 식빵위에 쨈바르고 후라이 올리고 햄도올리면 1층공사끝~ 2층엔 구운 양파랑 양상치 글고 토마토랑 스파게티 소스 올리고~ 그위엔 치즈한장 올리고 나머지 식빵한장 올리면 아들의 간식이 완성~ 먹기좋게 네등분하는것과 은박지로 자세잡아주는 것으로 마무리~ 나는 이런걸 즐기지는 않는편인데 어느날 문득 내가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내 자식들에게 얼마나 주어야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줄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이건 그냥 새발이 피가되고 만다... 정한수.. 2012. 9. 27.
일욜 삼겹살 파뤼~ 덕순의 출산소식을 접한 아들이 일욜 밭에 가자길래나들이 가는것 처럼 주섬주섬 챙겨서 밭엘 갔다...그런데 울아들 넘~ 작은 강쥐새끼를 보더니 만지질 못하겠단다...만지면 터져버릴 것같다면서...(소심소심)그러면서 닭장에 가서 잡초뜯어서 닭을 약올리고 있다...들어가서 모이를 줘보라고 하니 절대그런일은 없을 것이란다...토욜까지 흐리던 날이 계속되더니 일욜은 무척이나 뜨겁게 대지를 달궈주신다...다행히 점심나절엔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식사시간이 즐거워진다...주재료는 삼겨비지만 부재료는 밭에서 수확한 상추,쑥갓,깻잎,브로콜리 등으로 맛나게흡입해주었다...(울 아들의 흡입력이 젤 강함) 2012. 6. 4.
영천 은해사 어머님을 모셔놓은 영천은해사엘 갔다...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맘이 평안해진다...조용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극락보전 현판은 두해전에 바뀌었는데...그 전까진 추사의 글씨로된 대웅전 현판이 걸려있었다...그런데 어케 대웅전이 극락보전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하여지장전 보살님께 물어보니 모시는 부처님에 따라 이름을 달리한단다... 어머님께 인사드리고...영가등 달고...참배를 하고 나오니 지장전 보살님께서 점심공양 하고 가란다...창원서 아침먹고 출발해서 영천오니 점심먹는구나...공양후엔 감로수 한잔 들이켜 주고~스님께서도 점심공양을 가시는 갑다...템플스테이 중인 아이들도 점심공양 하러~은해사 경내에 있는 향나무~금새라도 향내음이 묻어 날것 같다...400년 가까운 세월을 버티고 서있다~글고보니 울.. 2012. 5. 26.
아줌마 화초에 말 걸다 울색시가 기달봄님 불록을 돌아다니더니~랑이에게 말은 안걸면서~화초에다가 스피치를 할모양이다...울 강쥐는 왔으면 나랑 놀아줄것이쥐~며느리~이러는것 같다~람쥐~ 베란다에 인생을 걸어버렸따...나는 뭐꼬!!!1학년1반 으로 가야되는 것인가~ 201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