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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42

퇴근후 생탁~ 퇴근후엔 왕종근표 생탁 한잔 해주는 무자비한 센스~흐미~쥑인다...안주는 김치면 되지만 이왕이면 정구지 찌짐 한판 부탁하오~오늘 너를 무자비 하게 마셔주마~ (딱 석잔만)에피소드첨엔 이녀석을 밭에서 마시면서 생탁병 라벨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긴급주문 전화xxxxxxx그래서 밭으로 주문했더니 진짜루 생탁 탑차가 오더라...흐미 그후로 계속 전화해서 밭으로 배달시켜먹었던 생탁탑차 사장님 고생많으셨소~좁은길에 트럭끌고 다니신다고~그러나 지금은 생탁의 인기가 하늘높게 올라가고 부터는 밭으로 배달은 불가능 하게되어이젠 마트에서 날라다 먹는다...그뭐~박스로 사다놓고 먹을 때보다 소비량은 당근 줄었다...그것도 엄청 줄어들었다...이놈을 첨엔 보관상의 부주의를 본사 귀책으로 생각한 적도 있다... 냉장고에 비스.. 2012. 3. 15.
음주가무 아놔~어제 한잔 빨고~산수는 N/1로 하기로 했다...칭구넘이 계번 갈쳐 주라해서 갈쳐 줬더니...이딴식으로 명의를 올렸다...아~신이시여~통장을 새로 만들기 전까지는 마눌님께 들키지 말게 해주시옵고...성씨가 음씨이면서이름이 주가무인 저의 칭구를 혼내어 주시옵소서~~~담에 복수의 칼날이 너를 용서치 않으리라!!!주 가 무 야~ 2012. 3. 11.
울 패밀리 케리커처 울꽁쥬가 유리창에 낀 안개에 그린 케리커처 밤새 유리창에 낀 안개에 아침에 일어난 꽁주의 울 패밀리 케리커처~울 강쥐랑 나랑 마눌 꽁쥬랑 장군이~그림속에 울 강쥐는 대형견으로 그려진것 같다...토이급인데 말이야~ 2012. 3. 5.
오늘의 추천글 선정되다~ 올 베스트 추천글로 선정이 되엇네요...방문자수가 둘 셋 하던 숫자놀이가 쑥스러울 정도로 불어났어요...방문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하루하루 살면서 모든일상들이 웃음지으면서 대할때면힘든일도 즐거이 해나갈수 있나봅니다...오늘도 난 미소로서 내앞의 당신과 만물을 돌아봅니다...올도 므흣!!! ^^ 2012. 3. 1.
불모산터널 임시개통 불모산터널이 임시개통되었다...그래서 함 달려봤다...지금도 분주하게 공사는 진행되고 있지만 터널입구 정체해소를 위해 우선적으로 불모산 터널을 개통했다.터널구간은 상하행 모두 콘크리트 길이다...소음은 기존 창원터널보다 좀더올라오는 듯하다...빠져나오는 길이 좀길고 가파르고 굴곡이 많타...돌아오는 길은 창원터널 아래쪽 길로들어가야 불모산 터널 쪽으로 갈수 있다... 요금소 공사가 한창이다...이거 완성되면 그때부턴 손내밀고 돈받기 시작할 것이다...고객님~ 줄꺼주고 가세요~ 이러구 손내밀 것이다...반대편 진입로의 교각이다...이것이 밤이 되면 무지개색조명의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 입는다...이~뻐~~~ 이제 1020 본선과 만난다...짧은 구간의 개통이지만 출퇴근 시간의 교통정체는 상당히 해소 될것으로.. 2012. 3. 1.
피서를.... 여름엔 시원한 물장난이 젤좋은 피서법~물장난에 신난 아해들이다... 올여름에는 울 패밀리들이 은둔의 시간을 보낸거 같다...그래서 큰맘먹고 식구들 총출동하여(토이포함) 1반농장으로 갔다.뭐 가봐야 삼겨비 한번 뒤집어 주는게 다지만~나름 덕구랑 놀기도 했고~나의 장갑을 장난감 처럼 물고 다니는 조이도 있고~ 토이는 조이랑 덕구를 보면 처음엔 다리를 오들오들 떨다가 나중엔 이빨까지 떨어댄다. 아니~ 지가 언제떨었다고 그러세요~ 저도 군미필 이지만 불법무기 달고있다고요~ 201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