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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

대구 수성유원지의 은밀한곳

by 1학년1반 2012. 11. 30.

      똥   폼   잡   는   곳    

오래전에 나무보트의 노를 저으면서 칭구들이랑 수양버들아래서 막걸리 마시던그곳!!!

수   성   유   원   지

아래 사진은 본좌의 1대 디카인 hp607R 에담겨진 것으로 3년전의 것임~

이후에 찾아가질 않았으니 나에겐 가장 최근의 수성유원지의 모습임~

이참에 수성유원지의 은밀한 곳을 슬쩍 건드려 본다...ㅋ

누구나

아무나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곳~

참으면 병이되는 고통을 해소하는곳~~~

 똥폼~ 잡는곳

그곳은 바로 벼언소~~~

 남자의 갱상도 포준말~

머   스   마!!!

 일보전진으로 최후의 한방울도 흘리지 말자~~~

머문자리가 아름다워야 머스마 라지 않던가!!!

그놈

복분자 머고 조준선 정렬을 한듯 하다 직진성이 강한 물줄기 발사중~

 가스나들의 은밀한 장소는 신분이 급상승된다...

공쥬라니~

우째 같은 담벼락인데 옆은 머스마고

브로꾸 한장사이로 신분의 벽은 너무크다...

쪼그려 쏴~

이 아낙은 불일을 다본듯한 그림이다...

흘리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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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아리를 틀고 있는 무언가도 없다...

공쥬들은 그림도 청결하다...

.

.

.

지금은 수성유원지가 아니라 수성랜드란다...

유원지란 단어가 더 정겨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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