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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42

1반 농장을 찾아주시는 분들 폭염의 팔월을 피해 농장을 찾아주는 이들이 있다... 칭구의 칭구들이 놀러를 와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나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시는 샘을 초대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한 올 팔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려준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즐겁고 행복하게 놀고 즐기고 여유로움을 담아가신 통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2013. 8. 23.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 즐거운 출근길.... 여름이되면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다섯시가 되기전애 날이 밝아오니... 그래서 오늘은 출근을 좀더 일찍 해보기로 했다...5시38분에 버스도착... 창원으로 가는 첫버스를 탓다... 요금은 현금으론1200 교통카드는1100 그래서 교통카드로 계산했다... 이른 아침이지만 버스를 타는사람들은 뜸하질 않았다... 그리고 이지역으로 넘어온 대리기사님들이 때로 몰려 아침버스를 탄다 아마도 창원에서 새벽에 이곳으로 넘어온듯 하다... 남산터미널부터는 누비자를 이용하기로 했다... 108번 버스를 타면 그닥 어렵지않게 출근할수 있으나 자전거로 출근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듯 하다... 사실 오래전 자전거로 거의 10년을 출퇴근을 하다가 두번의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 그래서 자출을 그만 .. 2013. 7. 19.
나의 애마 윈도우 모터교체 애마 윈도우 모터 갈아끼우기 어느날 갑자기라더니... 이녀석이 창문이 열리더니 다시 올라오질 않는다... 아뿔싸! 고장났구낭... 그래서 패차장 형님께 부탁해서 부품을 구해서 바꾸기로 했다... 겉판을 걷어내고 비닐을 걷어내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요렇게 분핼 하고 윈도우 가이드 바가 보인다... 가이드바와 유리만 분리하면 끝~ ㅋㅋㅋ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 모터교환... 2013. 4. 19.
밀양 구만산 밀양 구만산 2013.2.3 임진왜란 당시 구만명이 난리를 피해 이산에 숨었다하여 붙여진 이름 구 만 산 흙이 파여진곳에 고드름이 열리공~ 하나 따먹어 보고싶은 맘이 간절했다...ㅋ 우째 돌산분위기가 물씬~ 저 구멍은 자연히 생긴것일까 누가 인위적으로 후벼팟을까....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만나게된 청량한 물줄기... 흐미 쥑인다... 물보라의 작품 굽이굽이 흘러흘러 바위와 자갈들을 깨끗이 닦아주며 물결은 흘러간다... 1박2일 혹한기 입수장면이 떠오른다... 여름같으면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겨보고싶다... 조용히 흐르는 물결은 그대로 동작그만!!! 굽이 치며 흐르는 물결만이 얼음을 녹이는 에너지를 가진모양이다... 중간휴식중엔 시원한 맥주한모금... 온몸 입수는 되지 않더라고 오형제.. 2013. 2. 5.
퇴근길 퇴 근 길 창원터널 양방향 CCTV로 확인해보니 오후 3시쯤 부터는 차들이 제법 속도를 내면서 달린다... 그래서 좀 서둘러 퇴근을 하기로 맘먹고 퇴근길에 올랐다...ㅋ 창원터널을 통과하니 제설차량이 보인다... 햐~ 드뎌 제대로된 녀석을 만난것이다... 하루죙일 이리저리 분주히 돌아다녔을 것이다... 질척이는 길이지만 햇살에 녹아내린 눈이 그나마 편안한 퇴근길을 열어주는듯 하다... 그러나 간선도로는 아직도 제설이 되질않고 눈이 그대로 있다... 그러나 반대차선에선 군제설차량이 동원되어 눈길을 정리중이었다... 값싼 노동력의 우월한 장비... 수해때도 글치만 우리의 자랑스런 젊은 군인들은 대견하다... 투철한 대민봉사정신~ 김해외고 사거리 이곳은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 조심조심~ 1반 농장입구 우와~ .. 2012. 12. 29.
출근길 출 근 길 밤새 내린 눈으로 창원터널 양방향이 통제되었다...(6시30분) 나는 아침출근길이 걱정이 되어 6시전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다행히 터널통제 전이라 터널을 통과할수 있었다... 지금은 창원터널과 불모산터널 모두 통제된상황... 대로에서 제설작업중인 포크레인... 이건 그냥 포기하는게 낳을듯 하다... 바가지로 긁고나면 또다시 쌓이고 있으니 괜시리 교통체증만 유발하는듯 하다... 지하차도와 우회길에서 조금 고민하다가 지하차도 옆길을 택했다... 아무래도 지하차도는 차들이 오르막을 올라가지 못할듯 하여서 우회통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르막엘 올라오지 못한다... 홈플 사거리도 포크레인으로 길막고 포크레인 제설작업중이다... 이건 출퇴근 시간에 교량통제가 무슨 얼토당토 않은 짓거린지..... 201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