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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인터라칸 저녁식사 마음에 드는 하늘빛과 시원하고 민트맛나는 공기와 한적한공간의 여유로움 멋진동네다 이 나팔은 목동들이 방목되 소들을 불러 모을때 부르는 혼 이라고 하더라 그 소리는 아래 영상을 보면… 이곳 사장님의 윗대 어른이 소품평회에서 입상하여 기념촬영한 사진이라는데 주변엔 익히봐왔던 지폐들이 즐비하다 이 방울들이 입상을 하게되면 받게되는 소방울들인데 아마 사람으로치면 트로피를 받은정도 인듯하다 지폐를 벽지로 쓰는 인터라칸의 어느 식당 천원짜리 옛것과 지금것이 공존한다 2024. 3. 18.
2018.06.26 스위스 인터라칸 융푸라우 인터라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 정상을 향해 출발 열차테이블이 안내지도로 되어있다 산악열차로 갈아타주시고 단체사진은 필수 정상정복의 기쁨을 느껴보고 한웅큼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정상에서 맛보는 한국의 컵라면~ 사실 컵라면은 여유가 있었으나 뜨거운 물이 부족했다 미지근할뿐 인지라 그냥 라면샤브를 먹었다 식수가능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래서 본좌도 물맛을 보았다 맛? 그냥 시원한 물맛이었다 작별이 아쉬운 연인 인걸까 2024. 3. 18.
2024.03.17 친구들의 봄놀이 일요일에 보자고 약속한지 열흘만에 모임을 갖게된 친구들 합천에서 진해에서 창원에서 그리고 이곳에 사는 친구들 까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우내 접어두었던 파라솔도 펼치고 능이버섯이 들어간 옺닭도 삶고 숯불에 오리주물럭도 마련하고 푹=3 삶아서 국물이 끝내주는 백숙이 되었다 시원하게 국물 드링킹 맛있게 한입 즐겁게 막걸리 한잔 울 친구가 공수해온 양양은하수막걸리 그리고 오리주물럭 메인 쉡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완성된 주물럭 안주가 완성 돠었으니 자~~~ 우리 의 잔을 들어보세 국물이 끝내주는 백숙과 숯불향 머금은 오리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날자는 정하지 않았지만 보고싶은 그엔젠가 우리 다시만나세^^ 2024. 3. 18.
레오 2024. 3. 16.
2018.06.25 베니스 베니스,베네찌아 어떡게 부르든 물의도시 이렸다 바다를 메워 도시를 건설하고 그곳에서의 삶이란 어떤것일까 도착하면 반겨주는 바닷내음은 여느 바다와다른 느낌의 냄새가 나를 감싼다 땅이꺼져라 뜀뛰기 시도 2024. 3. 16.
2018.06.24 이태리 2024. 3. 16.
2024.03.01 창녕민속문화축제 전야제를 비롯하여 나흘간 진행되는 3.1민속 문화축제는 늘 기다려지는 축제이다 창녕및 주변 시민들이 함께하는 큰 행사이다 민속문화제 25호와 26호로 지정된 축제이니 분명 동네잔치는 넘어선다 창녕로터리에 설치된 쇠머리대기 조형물 그 외에도 놋다리 빏기와영산 줄다리기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농악대 기수가 힘들어 하길래 본좌가 한번 깃대를 흔들어봄 그 외에도 야시장고 품바공연은 흥을 복돋워준다 2024. 3. 16.
2023.05.10 모판대기 오월의 햇살을 받으며 시작한 볍씨파종 온동네 사람들이 가가호호 돌아가며 파종을 한다 일손이 달릴땐 놀고있는 일손이 거드는것이 나름의 규칙인지라 본좌도 한손 거들어 보지만 늘 하던일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보면 거추장 스러울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한손 보태야지~ 2024. 3. 16.
2023.11.4 인도고무나무 이녀석을 어느날 도둑맞았다면? 여름내내 햇볕이 꽉 차지도 안고 내내 그늘지지도 안은 곳에서 애지중지 키웠다 파릇하게 돋아나는 이파리를 보는재미 무엇보다 내가 의미를 두고 키우는재미 그런뜻을 아는지 무럭자라는 녀석이 어느날 있어야될 자리에서 사라졌다 세상에 함께한 날들이 얼마인데 이녀석아 어딜간거냐~~~ 아무리 내가 싫어도 혼자 떠나진 않을 터이니 이건 분명 손을 탓을 터렸다!!! 이녀석을 나흘만에 되찾았다 첨엔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지 부터 생각하게 되었다 어찌되엇든 112신고하고 상황설명하고 이틀만에 되돌려받은 녀석이다 가져간 사람은 버린것 인줄 알았 하는데 세상에 길바닥에 채이는 돌부리말고 어느것하나 버린것은 없을 것인데 그런 어리썩은 소릴 하다니 여튼 내가 합의라는 형식을 갖추지 않았다면 도둑질.. 2024. 3. 16.
2023.11.19 같이 마실까? 2024. 3. 16.
2023.11.11 김해시 교양강좌 경진대회 장유3동 하모니카팀이 생활악기 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무엇보다 거의 때창에 가까운 소리로 함께 즐겨준 자치위원 님들께 감사드리며 경진대회에 참석할수 있도록 애써주신 김필석 쌤께도 감사드린다 흙에살리라 나를 두고아리랑 경진대회마지막 순서여서 온동네 참가팀들의 경연을 다 보게 되었다 2024. 3. 16.
2023.12.26 장유3동 송년회 식전행사로 마련된 풍악의 자리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