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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뭐선 129? 푸른 하늘이 맘을 딱트이게 한다 2021. 12. 31.
은해사의 가을 2021. 11. 29.
겨울 먹거리준비 2021. 11. 24.
곶감만들기 처마끝에서 한달을 지낸 대봉감이 곶감으로 변신중 이었다 이젠 적당량의 햇볕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다 야외 건조대로 이동~ 야외건조대엔 이미 곶감말랭이를 널어놓았고 먹음직스럽게 말랭이로 변신중이다 해가지면 이녀석들에게 편안한 숙성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말린 감껍질로 이불과 요를 그 위에 곶감을 올리고 한밤의 편안한 휴식을 주어본다 그 위에 이불을 덮어주면 한밤의 숙면을 취하게 될것이고 또한 맛있게 숙성이 될것이다 지붕까지 덮어주면 아주 편안한 밤시간이 될것이다 오늘 맛이 궁금하여 성급하게 먹어보앗다 쫀득한 껍질속에 젤리처럼 퍼지는 속살이 너무나 달콤했다 어쩌면 이런것이 수고로운 보람이 입을 행복하게 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지극히 작은 행복이 아닐까 반건시 곶감 등장 홍시 2021. 11. 17.
곶감 건조덕장 오픈 곶감에 대한 추억은 달콤함과 한겨울 궁금한 먹거리에 한줌 빛과같은 찰지고 존득한 맛으로 나에게 다가온 곶감 매해 이백여알 정도 처마끝에 말렸는대 올해부턴 곶감에 대한 나의 욕심이 심상찬케 커졌다 곶감걸이 오백개 준비하고 도전한 곶감건조 작업이 어떤 결과로 한겨울 먹거리로 다가올런지 무심히 하늘을 나는 비어에게 곶감 농사를 빌어본다 2021. 11. 16.
외출준비 끄읏 그것이 제 무게를 감당하든 말든 들어가 본다 그리고 어서 가자는 눈빛을 발사 한다 2021. 11. 13.
ㅇㅙ??? 2021. 11. 13.
2021.10.31 가을을 담다 2021. 11. 10.
작은음악회 2018.07.07 작은음악회 2018. 11. 9.
보행형관리기 2018.11.22 보행형 관리기 연초에 지원하는 농기계 보조사업에 신청을 하지 못해 대기표 뽑아놓고 기다리기를 몇 달 만에 지원받은 관리기 지난 시간 경운기를 이용해서 작업하던 것을 이젠 관리기로 하게 되었다. 2018. 11. 9.
가뭄극복을 위한 관정공사 작년(2016)엔 농업용수 때문에 무척힘든 영농생활을 했다... 그래서 올핸 관정을 설치키로 했다. 2017. 9. 22.
2015,08 정자를 만들다 정자를 만들다. 벌써 두해전에 설래바리 쳐서 만들어 놓은 정자인데 이제와서 멋적게 글을쓰는 이뻘짓은 뭐지??? 동네 형님이 저렇게 이쁜 각목을 대량으로 쌓아두고 땔감으로 쓰고 있어서 너무도 아타까워 각목을 달라고 해서 시작한 정자공사... 첨엔 이렇게 간단히 지어서 한낮의 더위나 피해볼 요량이었다. 늘 그렇지만 좀만더해볼까??? 라는 생각이 일을 크게만든다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