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견45 한해동안 나의 곁을 지켜준 조이~ 울멍이는 꼭~ 이자세로 밥을 먹는다...내가 보기에는 억수로 불편한 자세인데...딴엔 젤루 편한자세인지 모를 일이다...이녀석 올도 배가 부르게 먹었다는 표정이다...그런데 이녀석 입술이 자꾸 접힌다...살이 입술쪽에 자꾸찌는 듯하다...내가 잠시 일을하는 동안 덤불속 까투리를 잡으로 쏘다닌듯하다...머리에 도깨비 씨앗을 붙이고 나의 옆에 자리잡는다...올한해도 울멍이 건강하게 나랑 있어줘서 고맙고 내년에도 튼튼하게 내곁에 있어줘~~~ 2010. 12. 31. X-mas 하루전~ 날씨가 추워지니 쥔장을 더욱반기는 울멍이~녀석이 심심할까싶어 칭구를 하나 대려왔더니 심하게 짓어대는 통에 또다시 격리수용하고 나면 천하태평이다. 오늘따라 나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한낮의 햇살을 즐기는중~아주~ 배깔고 엎드렸다... 2010. 12. 24. 코카스페니얼 울멍이는 내가 삽질하는 동안 어디서 뒹굴었는지는 몰지만잠시 쉬고 있으면 언제 나타났는지 모르게나의 옆에 자리잡는다.어떤때는 의젓하게 있다가도 까불때는 아무도 못말리는 짱구가 된다. 2010. 12. 22.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