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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덕구삼남매

한해동안 나의 곁을 지켜준 조이~

by 1학년1반 2010. 12. 31.


울멍이는 꼭~ 이자세로 밥을 먹는다...

내가 보기에는 억수로 불편한 자세인데...

딴엔 젤루 편한자세인지 모를 일이다...

이녀석 올도 배가 부르게 먹었다는 표정이다...

그런데 이녀석 입술이 자꾸 접힌다...

살이 입술쪽에 자꾸찌는 듯하다...

내가 잠시 일을하는 동안 덤불속 까투리를 잡으로 쏘다닌듯하다...

머리에 도깨비 씨앗을 붙이고 나의 옆에 자리잡는다...

올한해도 울멍이 건강하게 나랑 있어줘서 고맙고 내년에도 튼튼하게 내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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