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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42

토이의 커피사랑 내가 커피를 즐기는 관계로 물론 당근 맥심~ 커피를 홀짝 거리고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오는 녀석~ 토 이 ~ 근데 처음엔 뜨거우니깐 감히 컵주위만 멤돌뿐 가까이 다가서질 못한다... 거기다가 내가 "앗! 뜨거워" 라고 하면 이녀석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뒷걸음질 이다... 하지만 다마시고 컵을 내려놓으면 컵이 식은것을 아는지 내가 들고 있는 컵을 뺏을려고 안달이다... 야!!!안돼~ 내가 이러든 말든 쟁달을 위한 몸부림이 가히 눈물겹다... 생때를 부려서 빼앗은 컵은 처음의 새것처럼 만들어 놓는다... 하지만 금새 컵 본래의모양은 없고 산산히 조각난다... 토이의 커피 사랑은 쥔을 닮은 것일까??? 2012. 3. 16.
진정 개팔자 상팔자~ 이녀석 진정 위엄있는 개팔자의 자세로 Zzz하고 있따... 어떤 때는 이놈이 깔고 있는 발메트를 끌고 다니면서 잠자리를 만든다... 영악하다 해야하는지... 밉살스럽다 해야 하는지... 암튼 툭툭 건드리면 왜그러느냐는 식의 실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아놔~~~ 주무셔요~ 우리 ㄱ ㅏ ㅇ ㅈ ㅜ ㅣ~~~ 제발 도촬 하지 마라주세요~ 2012. 3. 15.
토이의 개껌씹기~ 울 강쥐가 젤루 조아하는 밀크맛 껌인데 환장을 한다... 음냐~ 음냐~ 먹을수록 끌리는 막끌리는 이맛~ 개 ㄲㅓㅁ~ㅋㅋ 아고공 씹는데 신경쓰이넹~ 다른곳으로 옮겨야 것다... 탁자 밑으로 찾아오진 않겠쥐~ 아니 쥔님~ 카메라좀 드리대지 마세요~~~ 플리즈~~~ 2012. 3. 3.
핥핥핥 얌마!!! 누나앞에서 뭔짓이고~ 2012. 2. 27.
후드에 쌓인 토이 아들의 장난기는 가히 폭풍급이다... 어라~ 언제 울 멍이를 후드에다가 숨겨뒀던것일까...? 2012. 2. 27.
봄의 기운이 조이에게도~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있다...울멍이 조이도 간지러운 햇살에 하품이 나는구나... 아고공=3이녀석 입찢어진다...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온다...이젠 흙장난을 시작할 때가 되었도다... 201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