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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45

그늘막 텐트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그늘막... 저녁시간 집에 와보니 그늘막 텐트가 도착해 있었다... 부랴부랴 설치를 하고 보니 거실에서도 그늘막 안엘 들어가는 순간 야외로 놀러온 기분이 드는 것이다...ㅋ 그래서 기타치며 놀고 있으니 울 토이 녀석이 따라 야외놀러온 기분을 낸다고 저렇게 걸터 앉는다...ㅋ 토이랑 이리저리 공받기를 하다가 그늘막 너머로 공을 던졌는데... 글쎄 이녀석 모기장그물이 있는것도 모르고 텐트를 가로지르다가...ㅋ 모기장 그물에 그대로 걸려 내동뎅이 친다...ㅋㅋㅋ 그모습을 보고 울꽁쥬 배릅잡고 나뒹글고...ㅋ 암튼 토이녀석 식겁을 한듯 했다...ㅋ 2013. 6. 24.
저높은곳을 향하여~ 해가갈수록 뽀송뽀송한 곳을 찾아다니는 녀석 어릴적엔 즈희집에서 편히 쉬든지 놀던지 하던 녀석이 이젠... 이불이며 옷이며 개벼놓으면 젤~ 높이 올라간 곳에 저렇게 버팅긴다...ㅋ 그러다가 재주좋게 이불에 굴을 만들어서 그곳에 벌러덩 누워서 숨어버리는 통에... 이녀석을 찾아다니기도 하공...ㅋ 갈수록 무슨놈의 똥배짱이 늘어나는것이지.. 2013. 6. 11.
잠꾸러기~ 잠꾸러기 엉덩이에 있는 곰돌이귀를 얼마나 쎄개 물고 흔들던지... 두쪽 귀가 떨어져 나가고 없다...ㅋ 곰돌이 잘~가지고 놀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2013. 4. 24.
울강쥐에게 주는선물 올해도 건강하고 발랄한 울 토이가 되어주렴~ 너에게 보내는 연하장 이란다... 2013. 1. 2.
누가왔나~ 누가 왔나~ 인석 궁금한것두 많타... 누나에게 안겨 잘~ 놀다가... 휙=3 고갤 돌려 나를 본다...ㅋ 내가 뭘하고 있는지 궁금한갑다...ㅋ 어젠 똥바람도 불고 몹시도 추웠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토이녀석 밖에 나가자고 자꾸 보챈다... 할수없이 . . . 녀석을 모시고 공원산책을 했다... 아효효=3 후회막심하다... 귓때기 떨어지는줄 알았다... 그래도 이리뛰고 저리뛰는 녀석을 나몰라라 못해서 두손으로 귓뺨을 틀어막고 놀아주었다... 물론 오늘도 산책을 했다... 투표장엘 델꼬갔다가 공원을 경유해서 울 색시랑 꽁쥬랑 보내고 녀석을 모시고 난 좀더 놀아주었다... 아니~ 모셨다...ㅋ 2012. 12. 19.
상팔자 상 팔 자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