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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42

조만간 사람될듯 조만간 사람될듯 2014. 5. 10.
울강지가 집착하는것 나의 무릎과... 누워있으면 팔베개를 해야된다고 팔을 벌리라고 난리를 치고... 따스한 햇볕과... 방바닥에서 젤로 높은 자리... 2014. 2. 13.
베개가 있어야 잠을 자는... 베개가 있어야만 잠을 자주겠단다... 참말로 기가막히다... 언제부터인지 인석 베개가 없으면 누워있는 나에게 팔베개 해달라고 팔을 툭툭건드린다...ㅋ 오늘같이 수건이라도 개비고 있으면 한장을 따로 내줘야 한다...ㅋ 어서 푹~~~주무세요... 어르신...ㅋ 2013. 9. 26.
그늘막 텐트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그늘막... 저녁시간 집에 와보니 그늘막 텐트가 도착해 있었다... 부랴부랴 설치를 하고 보니 거실에서도 그늘막 안엘 들어가는 순간 야외로 놀러온 기분이 드는 것이다...ㅋ 그래서 기타치며 놀고 있으니 울 토이 녀석이 따라 야외놀러온 기분을 낸다고 저렇게 걸터 앉는다...ㅋ 토이랑 이리저리 공받기를 하다가 그늘막 너머로 공을 던졌는데... 글쎄 이녀석 모기장그물이 있는것도 모르고 텐트를 가로지르다가...ㅋ 모기장 그물에 그대로 걸려 내동뎅이 친다...ㅋㅋㅋ 그모습을 보고 울꽁쥬 배릅잡고 나뒹글고...ㅋ 암튼 토이녀석 식겁을 한듯 했다...ㅋ 2013. 6. 24.
저높은곳을 향하여~ 해가갈수록 뽀송뽀송한 곳을 찾아다니는 녀석 어릴적엔 즈희집에서 편히 쉬든지 놀던지 하던 녀석이 이젠... 이불이며 옷이며 개벼놓으면 젤~ 높이 올라간 곳에 저렇게 버팅긴다...ㅋ 그러다가 재주좋게 이불에 굴을 만들어서 그곳에 벌러덩 누워서 숨어버리는 통에... 이녀석을 찾아다니기도 하공...ㅋ 갈수록 무슨놈의 똥배짱이 늘어나는것이지.. 2013. 6. 11.
잠꾸러기~ 잠꾸러기 엉덩이에 있는 곰돌이귀를 얼마나 쎄개 물고 흔들던지... 두쪽 귀가 떨어져 나가고 없다...ㅋ 곰돌이 잘~가지고 놀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