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115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 즐거운 출근길.... 여름이되면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다섯시가 되기전애 날이 밝아오니... 그래서 오늘은 출근을 좀더 일찍 해보기로 했다...5시38분에 버스도착... 창원으로 가는 첫버스를 탓다... 요금은 현금으론1200 교통카드는1100 그래서 교통카드로 계산했다... 이른 아침이지만 버스를 타는사람들은 뜸하질 않았다... 그리고 이지역으로 넘어온 대리기사님들이 때로 몰려 아침버스를 탄다 아마도 창원에서 새벽에 이곳으로 넘어온듯 하다... 남산터미널부터는 누비자를 이용하기로 했다... 108번 버스를 타면 그닥 어렵지않게 출근할수 있으나 자전거로 출근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듯 하다... 사실 오래전 자전거로 거의 10년을 출퇴근을 하다가 두번의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 그래서 자출을 그만 .. 2013. 7. 19. 선물 시원한 여름을 보내라고 서예선생님께서 주신 부채다... 글을 읽는순간 나의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마음한번 잘못쓰면 온세상이 힘들기만 할지니... 맑은 마음으로 ... 살아살아 가야될것이다... 2013. 6. 12. 스승의날 기념식 이틀앞당긴 스승의날 기념식 매주 월욜은 기타초급 강습이 있다... 그래서 이틀 일찍 스승님께 감사의 맘을 전했다... 그런데 수업을 마치고 벙개를 하잔다... 고기랑 쇠주사들고 1반을 찾아주신 초급반 동기생들...ㅋ 아울러 저쪽에서 대금을 불고 계신형님은 대금과 함께 기타에도 입문했다... 대단한 열정이시다...ㅋ 나무 때서 숯만들어 솥뚜껑에 삼겨비 굽다가... 솥뚜껑을 뒤집어서 두루치기 했다가... 암튼 솥뚜껑이 이날 젤루 바빳다...ㅋㅋㅋ 2013. 5. 16. 어버이날 케익 어버이날 카네이션 케익 퇴근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울꽁주가 꺼내놓은 케익... 어버이날 기념 케익이란다...ㅋ 케익 한조각 정도면 만족하는 난데... 욜시미 먹었다... 노래도 불러준 나의 보물들이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럽던지...^^ 오늘따라 떠오르는 아침해가 싱그럽기만 하다... 2013. 5. 10. 영천은해사를 가다 은해사를 가다 어버이날을 전후로 드러게 되는 은해사 어머니를 모셔놨으니 찾아가게 된다... 초파일 영가등도 달아야되고... 시원하고 청량한 계곡물이 우리 부부를 반긴다... 이젠 내집 현관같은 느낌이... 올핸 초파일에 찾질 못할것 같다... 시원한 감로수 한모금으로 갈증을 풀고... 2013. 5. 9. 조선노비들 천하지만 특별한 조선노비들 천하지만 특별한 지은이 : 김종성 한보그룹 정태수가 국회 청문회에서 부하직원들을 "머슴"이라 표현하면서 직장인들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적이 있었다... 온갖 얍삽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 태수야~ 머슴들이 하지않는 감방생활 해보니 좋아??? 각설하고 노비와 머슴에 관한 나의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드라마에 의한 드라마틱한 부분만으로 한정되어 있는지를 알게 해주었다... 조선시대 인구의 절반이 넘었던 노비와 머슴이란 신분 그들의 삐고는 사회를 구성할수 없던 시절이지만 지금도 그러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같은 월급쟁이는 태수 같은 상전이 세경을 주지않으면 울고불고 난리 나는 머슴인것을... 조선의 역사에 한발 가까워진 느낌이며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만든책이다... 2013. 4.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