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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가끔있는일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

by 1학년1반 2013. 7. 19.

      즐거운 출근길....

 

여름이되면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다섯시가 되기전애 날이 밝아오니...

그래서 오늘은 출근을 좀더 일찍 해보기로 했다...5시38분에 버스도착...

 

 원으로 가는 첫버스를 탓다...

요금은 현금으론1200 교통카드는1100

그래서 교통카드로 계산했다...

이른 아침이지만 버스를 타는사람들은 뜸하질 않았다...

그리고 이지역으로 넘어온 대리기사님들이 때로 몰려 아침버스를 탄다

아마도 창원에서 새벽에 이곳으로 넘어온듯 하다...

 

 남산터미널부터는 누비자를 이용하기로 했다...

108번 버스를 타면 그닥 어렵지않게 출근할수 있으나

자전거로 출근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듯 하다...

사실 오래전 자전거로 거의 10년을 출퇴근을 하다가 두번의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

그래서 자출을 그만 접었고 그리고 이곳으로 이사오고부터는

자출을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창원은 자전거 천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어지간하면 자전거 터미널이 설치되어있어 자전거를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수 있다...

 

 남산터미널에서 여러대의 자전거중 이녀석을 점찍었다...

이유는 안장높이가 적당히 조절되어있기때문에...ㅋ

 

 자~ 그럼 시원스레 뻗어있는 창원대로를 달려볼까~

 

 이른아침이라 시원스레 달린다...ㅋㅋㅋ 고고공~

슬슬 땀이난다...

여름이니까 당연한 신체변화 인것이지만...ㅋ

 

 회사앞 자전거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반납확인을 하고

 

회사 출근시간ID 체크 해보니 6시33분

오늘 출근에 걸린 시간은 5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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