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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느낌33

쌍쌍파티 쌍 쌍 파 티 이 테잎은 한20년은 된듯한데... 뒷면에 건전가요(시장에 가면)가 수록되어있는... 오늘의 주현미 누이가 있게했다는 쌍쌍파뤼~ㅋ 울색시랑 잘했군 잘했어를 들어면서 노랠 나누어 부르면... 참~ 재미나다...ㅋ 2012. 12. 12.
나의 필카 88년산 나의 첫 필카 얼마전 디카를 잃어버렸다가 회수한 뒤론 까맣게 잊고 있던 필카들이 생각이 났다... 이늠~ 삼성미놀타 자동감기에 되감기 기능과 오토포커스 기능 자동플래쉬까지 자동카메라의 원조쯤 되는... 그래서 그때 나의 월급보다도 비싼 금액을 치르고 서라도 꼭!!! 가지고 싶어서 안달을 해대던 필카다... 처음으로 목돈을 주고 구입한 녀석이라 그런지 버리지도 쓰지도 못하면서도 한번씩 꺼집어내본다... 이거들고 88올림픽 대구성화봉송부터 찍기 시작한듯하다... 그뒤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찍었고... 그러다 99년도 쯤에 캠코더를 구입하고는 멀리하게된듯한데... 그러다가 한번씩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 나오는때도 있고해서 서비스 센타에 간적도 있는데 원인을 모르더군... 그래서 뭐 필카하나를 더.. 2012. 11. 24.
아침이슬 촉촉히 젖어있는 대지위의 한송이 장미 아침 여명이 걷히며 태양이 빛나기 시작할 무렵 반짝이는 이슬을 머금은 장미... 물방울을 빨대로 쪽쪽 빨아먹고싶으리 만치 달달하고 시원하게 보이는 물방울이다... 거기다 떠오르는 태양의 빛을머금어서인지 시원한 청량감이 더해지는것이 그냥 바라만 보기에 아까워 사진속에 담아봤다... 어이~ 장미 타지마할~ 쉼없이 이쁜꽃을 피워 주려무나~ 2012. 11. 6.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 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이용의 노래,(잊혀진 계절) -------------------------------------------------------------------------- 올해 봄부터 난 기타를 배우러 다니면서 이노랠 기타치며 리사이틀 함 해볼려 했는데... 이런 된장맞을 아직도 산토끼만 쳐대고 있다... 집에서 멋드러지게 울색시 앞에서 한곡조 땡겨 볼라카이~ 억수로 어렵넹~ 올은 동네 노래방에서 밤새도록 이노래가 울려 퍼질지도 모를일이다... 시월.. 2012. 10. 31.
저녁연기 저녁연기 와 보름하루전 달빛 감을 수확하다 가 마을쪽을 바라보니 저녁연기와 저녁달이 떠있다... 가을하늘이 맑더니 하늘로 솟아오르는 달빛도 벌써 빛나기 시작한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달빛도 여유롭다. 2012. 10. 28.
가을하늘이~ 푸른하늘 솜사탕한조각 한낮의 따사로움과 푸른하늘이 내맘을 맑고 시원하게 해준다...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