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가 여물었다...
비가 넉넉히 와야 알도 튼실해지고 부드러워 질것인데...
올핸 이곳에 마른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그런지...
알이 영글기를 포기하고 바로 말라버린다...
그래서
압력솥에 좀더 삶아서 먹었다...
바로따서 소금만 조금넣고 바로 삶아 먹으니 맛은 일품이다...
앉은 자리에서 두개를 먹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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