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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 영농일기164

감나무용 유박과 퇴비 한해농사의 영양분 입고 퇴비와 유박을 헤프게 쓰지는 않지만 늘 부족하다(보조분으로는) 조금의 비용을 더 지불하고 여분의 퇴비를 준비하는것도 이 봄에 치뤄야할 행사이다 그래도 이녀석들을 맞이하면 기분이 좋아진다...ㅋㅋㅋ 2022. 3. 11.
봄을심다 철죽 식목하다 2022. 3. 11.
곶감 수확 한달보름의 건조과정을 거치고 뽀송한 감껍질을 이불삼아 몇일을 지내고 나니 하얀 분가루가 피어나면 이쁘게 포장을 마치고 너의 맛이 궁금한 나에게로 다가오너라 2021. 12. 31.
한겨울에 뭐선 129? 푸른 하늘이 맘을 딱트이게 한다 2021. 12. 31.
겨울 먹거리준비 2021. 11. 24.
곶감만들기 처마끝에서 한달을 지낸 대봉감이 곶감으로 변신중 이었다 이젠 적당량의 햇볕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다 야외 건조대로 이동~ 야외건조대엔 이미 곶감말랭이를 널어놓았고 먹음직스럽게 말랭이로 변신중이다 해가지면 이녀석들에게 편안한 숙성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말린 감껍질로 이불과 요를 그 위에 곶감을 올리고 한밤의 편안한 휴식을 주어본다 그 위에 이불을 덮어주면 한밤의 숙면을 취하게 될것이고 또한 맛있게 숙성이 될것이다 지붕까지 덮어주면 아주 편안한 밤시간이 될것이다 오늘 맛이 궁금하여 성급하게 먹어보앗다 쫀득한 껍질속에 젤리처럼 퍼지는 속살이 너무나 달콤했다 어쩌면 이런것이 수고로운 보람이 입을 행복하게 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지극히 작은 행복이 아닐까 반건시 곶감 등장 홍시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