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1반 영농일기/동식물46 군자란 군자란이 어느틈엔가 새살을 드러냈다... 이건 한겨울 내내 보온도 하질 않고 방치하다시피한 언땅에서 이런 생명력으로 자신을 지키다니... 정말 장하도다!!! 군 . 자 . 란 한달여가 지나고 나니 군자란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근데 인석아!!! 꽃도좀 피워봐라... 2012. 3. 21. 봄을 알리는 매화 어느틈에 찾아온 봄기운이 메마른 가지에 생명을 불어넣었나보다...아마 한이틀 뒤엔 매화가 흐드러 질듯~~~수도없이 꽃망울 을 머금고있는 것을 보니 올해도 매실은 풍년일듯 한디~~~한숨돌리고 나니...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났다... 2012. 3. 21. 글라디올라스 2011. 7. 20. 이상한 소나무 나는 이 소나무의 이름을사랑이 모이는 소나무로 지었다... 처음엔 별 대수롭지않게 울 멍이들 햇볕이나 피할수 있는 나무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갈수록 쓰러질듯 누워있던 이나무가가지를 하늘로 올리더니... 가지의 윗쪽이 동그랏게 모이더니... 세상에 이런 모습은 인위적으로 만들려해도 힘들것이다...세상에 ...이렇게 멋진 소나무로 변신 하다니... 2011. 6. 24.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