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24 태양광 모듈설치 집을 지으면서 함께 설치하려 했던 태양광 발전시설을 올해 신청하여 1차로 설치했다...생각보다 설치하는데 그닥 오래걸리진 않았다...오늘은 지붕위 작업만 한단다...모듈설치~벌써 발전이 되는듯 하다... 이젠 요기 소켓에서부터 전선을 연결하여 계량기 까지만 설치가 되면 그린에너지로 전기공급을 받을수가 있다... 2012. 3. 22. 두근두근집짓기 2011.12.30 드뎌 등기완료되었다...나름 파란만장한 집짓기였다...뭐..."아는게 있어야 면장한다"는 말이 정말정말 가슴을 후벼파더라...만약 집을 지을 계획인자가 있다면 적어도 집짓는것을 세채정도 보고와서 짓기시작하라...1학년1반 말쌈...1층엔 편의점을 들였다...아무래도 고깃집은 냄새가 베일것같아 걍 편의점으로 낙점했다...그동안 모래성을 쌓다 부셔버린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만들었다 부셨다가 지루하리 만치 질질질 끈다...뭐~ 잘할라꼬 하다보니 그런갑다하면서 나는 인내를 배운다...천정의 우물은 첨에 하나만 만들어 놓은 것을 상들리에 자리에 작은우물 하나 더만들어 달라고 했고목수아저씨 고집을 꺽느라 애좀먹었다...옥탑의 계단은 입주전에 만들어 놨다가 다시만들었다...이것도 목수아저씨랑 어쩌구.. 2012. 2. 27. 두근두근집짓기 2011.09.15 주차장 터고르기와 통신선로및 멘홀공사그리고 폐자제와 수도관 이설공사 실시 그동안 건물주변이 마치 난지도 처럼 폐자제들로 어수선하였는데 드뎌 말끔하게 정리를 하면서주차장 터고르기도 진행 되었다...우선적으로 통신멘홀 을 묻어야 한다고 삽질하신다~통신멘홀을 묻으면서 뺀찌 아저씨들은 자기들이 삽질해야 되는것을포크레인 아저씨가 삽질을 해주니 마냥 좋아하더라...그런데 타고난 저마다의 재주가 있다고 박통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말은 정말 맞나보다 포크기사님 삽질은 정말 일품이다...마치 자기손 처럼 재주를 잘도 부린다...장갑도 요것 조것 잘도 갈아챙기더라... 멘홀뚜껑을 덮고 나니 본격적인 평탄작업이 진행된다...일단 쓰레기들 을 모으고 모아서 운반차량에 싣기로 했는데무려15t 덤프를 불러야만 했.. 2011. 9. 16. 두근두근집짓기 드뎌 상량문을 다쓰고 이젠 상량식을 치를 차례가 되었다... 우선 대주인 본좌가 한잔 쳤습니다... 그담은 울 패밀리 아들은 뒤쳐진 학업에 정진하느라 불참하였소~ 직장동료와 나의 프렌드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어서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해주었고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고맙다 프렌드~ 생각보다 복채도 많이 모인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목수아저씨 상량목 달기에 신이났다...ㅋㅋㅋ물론 상량식보다 더뜨거운 뒷풀이가 이어진것을 두말하면 잔소리~ 2011. 9. 9. 두근두근집짓기 2011.09.05 오전부터 창문을 끼우기 시작하였다...이거뭐 생각보다 엄청무거운거 같다...헉=3헉=3헉=3 계단실에 돌들도 깔리고 있다...돌을 까는 그시간에 난 상량목에 상량문을 쓰기 시작했다. 2011.09.08 오전에 드뎌 비계를 철거하였다...한인물 나는구나~~~사실 비계설치를 며칠더 해놓아야 되지만 오늘은 상량식을 하기로해서 여러 지인들이 오면서 비계가 설치된거보다 없는것이보기 좋을듯 하다고 동해 사장님 께서 서둘러 치워주셨다 2011. 9. 9. 두근두근집짓기 도시가스 배관공사가 시작되었다...배관을 외부로 돌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숨기고 또 숨기기로 하였다...그래서 천정으로 숨기고 숨겨서 이방 저방으로 돌아간다...물론 도시가스가 들어왔으니 보일러도 설치하는건 당연한 것이렸다...각각의 방에 맞는 용량으로 구분하여서 시공하였다.물론 주방용 가스관도 인입되었다... 드뎌 방통작업이 시작되었다...방통용 몰탈은 레미콘 세대분량보다 조금더 들어갔다... 고르게 고르게 채워지고있다... 오전중에 방통작업을 끝내고 오후엔 바닥미장을 하였다. 이젠 완전히 양생이 끝날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이뿌게 발라진 스톤이다...ㅋ 그 사이에 스톤코트 외장공사도 마무리 되었다...생각보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있다. 빨리 비계를 철거하고 싶다~ 양생을 위해 출입금지 조치를 취했다. .. 2011. 9.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