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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집짓기 3층 거푸집 과 철근 전선등의 배근 공사가 시작되었다...제일 손이 많이 가는것이 거푸집이다...이틀이 제대로 역활을 하지 못한다면 내가 원하는 집의 모양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다행히 일하시는 분들께서 꼼꼼하게 한땀한땀 수놓고 계신다...전선관 작업중~비가오는 횟수가 많았다...일하실 분들이 왔다가 돌아가는 날도 있었다...변화 무쌍한 날씨를 경험한다.ㅋㅋㅋ 그래도 한땀 한땀 거푸집은 올라간다... 왼쪽 베란다 펜스가 높아서 낮추어 달라고 하였다...물론 그렇게 해주기로 했다...슬슬 3층 슬레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3층도 콘크리트 타설의 기미가 보인다...아마 내일 쯤이면 타설이 가능한 수준까지 될것으로 보인다...6월29일 무슨 일이있어도 올은 타설키로 하였다...철근배근,전선관 작업등 마.. 2011. 6. 29.
괌여행기 괌을 다녀온지가 언제인데 이딴걸 다시 포스팅하게 되는군~~~ 나의 실수인지 인터넷 에러인지는 몰겠으나... 기껏 여행기 포스팅한것이 몽땅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에 암담했는데... 그래도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려한다...ㅋㅋㅋ 2011.02.23일 오후 4시경 괌으로 향하는 저녁 벵기를 타기위해 울 가족은 출발한다~ 김 해 공 항 짐은 간단하게 간단하게... 21시 벵기 탈려구 보딩대기중~ 02.24일 새벽3시경 괌에 도착하여 숙소에 도착 식권과 카드키 받고 일단 취침모드 돌입~ 숙소 커튼을 걷어보니 나에게 반갑다고 인사하는듯한 야자수~ 괌은 괌인가보다... 아침 식사로 나온뷔페에서 나의 입맛을 돋구어준 메뉴 베임컨이랑 소시지 꼬라지는 이래도 얼마나 맛나던지 몇번을 날라다 먹었.. 2011. 6. 24.
두근두근 집짓기 2011.06.13 수도공사차량 도착 아무리 답답한놈 샘판다지만 계량기 두개 묻어 주는데 이백이란 돈이 들어갔다... 지하 2미터 정도에 묻혀있는 송수관꽁꽁 숨겨논거 찾았다...이런 공사는 첨보는 것인데 신기하게도 물한방울 안흘리고 송수관에 구멍을 낸다...수압도 양호하고 내가쓸 수도를 설치하고 나니 므흣하다...ㅋㅋㅋ바닥 작업전 까지는 이상태로 두어야될듯~6월14일 2층 슬레브 타설을 위한 거푸집과 철근배근이 끝이났다...물론 전선 배관공사도 마무리~전날인14일에 콘크리트 타설을 할려고 하였으나 작업마무리가 저녁8시경끝이나서 다음날로 미루었고 아침일찍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되었다...콘크리트 타설 다음날 거푸집을 걷어내기 시작했다...뽀얀 속살이 이쁘게 드러나고 있다...어린이 공원을 내려다 볼수 있게 .. 2011. 6. 24.
참다래 경운기 창고를 지어놓고 무엇으로 꾸며 볼까 생각하다...다래 넝쿨을 올려보기로 했다...5월의 참다래의 모습 6월 지금의 이녀석의 기세가 어찌나 왕성한지...한순간에 나의키보다 훨신 높게 줄기를 뻗고있다... 이녀석도 이제 기세가 왕성해지고 있다... 2011. 6. 24.
호박 호박이 왕성하게 뻣어나갈 준비를 하고있다...비가 온뒤 부터는 거칠것 없다는듯 호방넝쿨이 뻗어나간다... 기세좋게 계속계속 뻗어간다... 2011.07.14 어느틈엔가 호박이 달리기 시작한다...하루가 다르게 쑥쑥=3=3=3 자라난다... 2011. 6. 24.
이상한 소나무 나는 이 소나무의 이름을사랑이 모이는 소나무로 지었다... 처음엔 별 대수롭지않게 울 멍이들 햇볕이나 피할수 있는 나무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갈수록 쓰러질듯 누워있던 이나무가가지를 하늘로 올리더니... 가지의 윗쪽이 동그랏게 모이더니... 세상에 이런 모습은 인위적으로 만들려해도 힘들것이다...세상에 ...이렇게 멋진 소나무로 변신 하다니... 2011. 6. 24.
단복숭아 봄기운이 돌면서 열매 맺은 복숭아 2011.06.24 이젠 제법 탐스럽게 익어간다...군침이 입안가득 고인다.=3=3=3 2011. 6. 24.
두근두근 집짓기 2011. 6. 23.
2011.06.05 Toy 새식구되다... 말 티 즈 궁에 밖혀서 개껌씹고 있는 토~ 잠이오면 나는 잠을자~ 이녀석은 비닐봉지 소리에 무척이나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하기야 이녀석 식사는 언제나 부시럭 거리는 봉지에서 나오니까 밥주는갑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ㅋㅋㅋ 밥이 아닌가 보넹!!! 목욕을 하고나면~ 어찌나 시원해 하는지=3=3=3 윙크 날리는 토이~ 올도 한입 씹어보자~ 미소토이... 으흐흐 웃어요~ 2011. 6. 10.
이녀석이 하늘소라면 정확한 이름이 뭘까요? 이렇게 화려한 색은 처음보는 것인데 당췌 이름을 알수 없군...쩝쩝쩝=3=3=3 2011. 6. 10.
올해도 심어보자~ 농약을 하지않는 다는것이 생각과는 다른거 같다 아직도 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블루베리와 빌베리를 각5주씩 정식하였다.이녀석들은 내한성이 강하고 병해에도 강하단다...블루베리 빌베리 스프링클러 를 이용하여 머위밭에 물을주고~ 이녀석들은 참박인데 이렇게 때거지로 솟아난것은파종을 위해서 씨앗을 파내고 난뒤에 부스러기들을그대로 땅에 묻어두었는데 이렇게 나도 씨앗이로라고외치면서 솟아난 것들이다. 이건 당근인데 마트에서 사서 먹다가 시들하고 쭈글탱이로굴러 다니는 것을 그냥 음식물 통에 버릴려는 것을땅파고 묻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3년생 더덕이다~망을 해서 이번에는 실하게 키워서 구워먹어야지~ 작년에 들깨를 털었던 자리에서는 야생으로 들깨가 자라고있었다... 이녀석은 작년에 말라죽은것으로 생각했다...애초기.. 2011. 6. 8.
농장의 포인트 주기 이젠 살며시 1학년1반 농원에 맞는걸로 꾸며볼까~ 실오라기 같은 장미하나를 3년전에 화원에서 그냥 주길래가져와서 심었더니 올해는 흐드러진 꽃으로 보답을 한다... 자연석과 인공석으로 농막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만들어 보았다... 2년생 참다래가 이제 울타리를 멋지게 만들어주리라 기대를 한다~경운기 차고로 지어놓은 자리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