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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 영농일기/기타농사

올해도 심어보자~

by 1학년1반 2011. 6. 8.

농약을 하지않는 다는것이 생각과는 다른거 같다

아직도 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블루베리와 빌베리를 각5주씩 정식하였다.

이녀석들은 내한성이 강하고 병해에도 강하단다...

블루베리

빌베리


스프링클러 를 이용하여 머위밭에 물을주고~

이녀석들은 참박인데 이렇게 때거지로 솟아난것은

파종을 위해서 씨앗을 파내고 난뒤에 부스러기들을

그대로 땅에 묻어두었는데 이렇게 나도 씨앗이로라고

외치면서 솟아난 것들이다.

이건 당근인데 마트에서 사서 먹다가 시들하고 쭈글탱이로

굴러 다니는 것을 그냥 음식물 통에 버릴려는 것을

땅파고 묻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3년생 더덕이다~

망을 해서 이번에는 실하게 키워서 구워먹어야지~

작년에 들깨를 털었던 자리에서는 야생으로 들깨가 자라고있었다...

이녀석은 작년에 말라죽은것으로 생각했다...

애초기에 한방 재대로 맞았었다...

그러나 또다시 살아나서 얼마나 반갑던지...

다시는 그런실수를 하지않으마~

이건 찰옥수수 인데 덩치가 장터에서 파는 물건의 반도 되지않는다

올해도 맞으로 보답하거라~

3년차 단복숭아가 올해는 병도안하고 열매를 맺어주었다...

속과를 하고 나니 열매가 부쩍 부쩍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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