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산 소리길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팔판삭악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산악회다
내가 장유로 옮겨 오면서부터
울 칭구가 산악회원으로
또 그당시 산행대장과 부회장님을 알고 있었으니
팔판산악회가 생소하지는 않았다
게스트로 참여 하였는대도 오랜인연처럼
반겨 주심에 고마움을 느낀다

눈을감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본다
굳어버린 물속에서 유체의 물이 흐르며
조용하지만 상쾌한 소리를 내며 여유롭지만
굳어지지 않겠다는듯 힘차게 흐른다

소리길은 험하지 않코
길위에서도 평화로운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굽이치는 물길 따라 소리길이 만들어져 있어
흐르는 물소리가 언제나 나를 따라 오는것 같았고
물높이가 달라질때 마다
잔잔함과 웅장함의 차이가 달랐다


가가호호 알뜰히 챙겨온 음식들이
컵라면만 챙겨간 나를 부끄럽게했다
소리길에 심취하다가
정작 내배 꼬르륵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누군가가 나의 꼬르륵 소리를 들은 것인가
맛있게 차려진 식사자리가
미슐랭 맛집보다
맛있고 푸짐 했다

산악회의 마지막 코스
팔만대장경 둘러보기


창살사이로 힐끔 보이는
대장경을 영접하는 순간이다
틈사이로 사진을 찍어야
보관중인 대장경을
온전히 볼수 있었다
우리의 자랑
우리의 보물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지켜야 될것이다
소리길 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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