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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24

아효=3 귀차나~~~ 인석이 어릴적엔 내가 출근한다 싶으면 문앞까지 따라 나서던 녀석인데... 어느 때부터인가 눈뜨고 있는것도 귀차나 한다...괫심한!!! 아효~ 조용히 다니시고 문은 살작 닫아주세요~ 이러는것 같다... 적어도 열시까지는 자줘야 된다구요~ 뭘 자꾸 찍으세요~ 그냥 출책이나 하시라구요~ 멀리 못나갑니다... 잘~ 다녀오세요~~~ 2012. 5. 7.
토이 밍크코트를 벗다 날이 따듯해지니 이녀석 시원한곳에서 벌러덩 누워서 잠을 자길래 아고고~ 인석 털때문에 더운갑다 싶어서 시원하게 미용을 했다... 그런데~ 밍크코트를 벗고부터 심술이 말이아니다... 나를 어케 이리해놓을수 있냐는 표정이닷... 그리고 밤에 추워서인지 이불속으로 파고든다... 흐미~ 추운거~ 이러는것 같다... 2012. 4. 13.
배고파요~ 밥주세요~ 밥! 밥! 밥! 바아압~ 2012. 3. 22.
공부합시다~ 음~ 오늘은 무슨 책을 볼까나~ 아항~ 그래 나도 면허증을 따보자... 음~ 도로교통법이 어쩌구 저쩌구~ 운전자의 자세는 ~~~ 2012. 3. 18.
얼짱각도 토이의 얼짱각도~ 토이야~ 뭔생각하는겨~ 반대편으로도 고개를 돌려주는 센스쟁이~ 오늘 저녁은 뭘로 줄실껀지 생각했슈~ 2012. 3. 18.
토이의 커피사랑 내가 커피를 즐기는 관계로 물론 당근 맥심~ 커피를 홀짝 거리고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오는 녀석~ 토 이 ~ 근데 처음엔 뜨거우니깐 감히 컵주위만 멤돌뿐 가까이 다가서질 못한다... 거기다가 내가 "앗! 뜨거워" 라고 하면 이녀석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뒷걸음질 이다... 하지만 다마시고 컵을 내려놓으면 컵이 식은것을 아는지 내가 들고 있는 컵을 뺏을려고 안달이다... 야!!!안돼~ 내가 이러든 말든 쟁달을 위한 몸부림이 가히 눈물겹다... 생때를 부려서 빼앗은 컵은 처음의 새것처럼 만들어 놓는다... 하지만 금새 컵 본래의모양은 없고 산산히 조각난다... 토이의 커피 사랑은 쥔을 닮은 것일까??? 201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