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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Toy Story

토이 밍크코트를 벗다

by 1학년1반 2012. 4. 13.

날이 따듯해지니 이녀석 시원한곳에서 벌러덩 누워서 잠을 자길래

아고고~

인석 털때문에 더운갑다 싶어서 시원하게 미용을 했다...

그런데~

밍크코트를 벗고부터 심술이 말이아니다...

나를 어케 이리해놓을수 있냐는 표정이닷...

그리고

밤에 추워서인지 이불속으로 파고든다...

흐미~ 추운거~ 이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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