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해 웹툰페스티벌 "걸어서 웹툰속으로"
행사가 이틀간(10.12 - 10.13) 펼쳐졋다
김해시와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행사는
어린이와 젊은부부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더기와 토더기는 부자지간 일까 형제 지간일까
화공들이 진지하게 그림을 그린다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부스들이
율하유적전시관 앞 광장에
양옆으로 들어서 있다
웹툰의 상징성이 나타나는 장면인것 같다
나에겐 "만화방"
이란 단어가 더 정감간다
화면을 확대 축소를 반복하며 캐리커쳐 를 완성해 나간다
그동안 종이위에 그린 캐리는 잊어라~~~
가족간에 이렇게 찍을까 저렇게 찍을까
의논하는 모습에서 화목함이 보인다
"드로잉 월"
이틀동안 그려진 그림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쩜 일필의 대가로 드로잉월 앞에 서있는 것인가
깊은 고민에 빠진 화백
어서 붓을 들게나!!!
요즘은 만화방에서 편안함도 선사하나보다
나도 저 쿠션에 앉아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생기질 않았다
멀리서 보아도 관심이가는 풍선이다
만남교와 유적공원 쪽에서 풍선보는 일이
흔하지 않기에 궁금증이 생겨서
행사장을 돌아보았다
기대이상의 느낌과 즐거움이 있었고
관람객들도 연신 웃으면서 나의 곁을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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