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5 제6회 김해자치회 교양강좌 경진대회 2024.11.16장유3동의 명예를걸고 출전한 우리의 교양강좌 경연팀들의 응원을 위해 자치위원들이 출동 하였다 장유3동은에어로빅 은상통기타 동상한국화 금상서양화 금상서예 장려상 을 수상하였다오전 10시 경에 도착하여조금의 일손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곳 저곳 둘러보았지만그닥 해야할 일이 없어장군차와 송편같이 생긴 매력적인 귤맛이나는귤송편((?)맞는 명칭인지 모름))을 먹었는데새우깡 처럼 자꾸 손이가서 두어개 맛보고 참아낸다고 힘들었다장군차와 귤송편 잘먹었습니다^^지금도 입안가득 귤향이 올라오는듯 하다장군차는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후가시집오면서 혼수로 가져온 씨앗에서 유래 하였다 하니그 역사의 깊이가 느껴지는 맛이 나는듯 하다 서서히 모여드는 경진대회참가팀과각 동의 응원단들 흥이 폭발하는 3동 인것이 분.. 2024. 11. 20. 허물을 벗고 이시절에 개구리가 울어댄다개골개골 나의 짝지는 어디 있나요~개골개골 이제 봄이왔어요~개골개골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옷의 두께를 가늠하기 힘든날들이다왠만하면 낮은 영상의 기온일때곶감을 만들어 놓고 싶었는데나무에 메달려 익어가는 홍시를 보며더이상 기다릴수 없어허물을 벗기기로 하였다그리 많은량은 아니지만 그래도깍아놓고보니맛있는 숙성의 기간인달포의 시간이 기다려진다아무쪼록먹기조은 상태로탐스럽게여물어 가길바란다뽀오얀 하얀 가루분이너의 온몸을 감싸는 순간을 기다린다기다림의 미학 이라 했던가바람과 햇볕과 시간이만들어낸 지난날의 곶감 2024. 11. 12. 2024.11.11농업인의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인 이니 농업인의 날을 그냥 지나갈수 없는 상황인데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더니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하늘의 뜻이요 농업인의 노력은하늘이 허락한 범위의 그 이상의결과를 누릴수 없는듯하다올해는 게으른 농부는 본전일 테고부지런한 농부는 하늘을 원망하였을 것이다 이상기온이 올해는 찾아온다 하여넉넉히 준비한 영양분 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지만 농부가 그러든 말든 하늘은인간이 얼마나 자연앞에하찮은 존재인지땅을밟거나 뿌리내린 모든것이또 수중에서도 삶을 누리는모든것이조화롭게 살아가지 않으면어떤 결과가 도례하는지한방에 보여줄것만 같다긴장하라!!!인간들아!!!이렇게 이야기 하는듯 하다 올해 대봉 농사는 참패다그 이유는올핸 1반 쥔장도 극성스럽게대봉감을 키우려 노력했는데평년작을 넘기지 못하고오히려생산이 급.. 2024. 11. 11. 장유3동 자치회 선진지견학(오후나절) 넉넉한 점심을 먹은 우리 일행은고제면 행정복지센터로 향했다이곳에서 자매결연과 자치회 우수사례견학을 하였는데 고제면의 자랑거리는 거창한거창사과의 주산지로 고랭지에서 생산된사과여서 맛과향이 뛰어나다 한다고제면으로 이동중 도로옆으로는 사과밭이 펼쳐져있었는데 특이하게도 일반적인 나무수형이 아닌벽면처럼 사과나무를 키우고 있었는데아마도 통풍과 일조량을 늘리기 위한 현대식 농법인듯 했다어려서 난 능금킬러 였다대구경북능금의 고장에서 자라면서능금천지인 동네에서 자랏는데한알씩 능금을 먹은것이 아니라주로 능금나무가지째 꺽어서 먹었다(어린 내가 꺽은것이 아니라 어르신께서 주신것임) 능금 가지를 들고 다니면서 아작아작 씹어먹는 네살짜리서기가 귀여웠던것 같다 또 더 맛있는 능금은 멀쩡한 능금보다 한곳이 짓무른 능금이 더 맛있었.. 2024. 11. 7. 장유3동 자치회 선진지견학 2024.11.05날씨가 한껏 시원함을 뽐내는 청량한 오늘우리 일행은 아침 여덟시에 경남 거창으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거창하게 떠난다 출발에 앞서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가 오고갔다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충분히 놀고 즐기며 다녀오라는 김정호 국회의원님의 다정한 격려와 김진일 시의원님의 다녀오는동안 장유3동은 본인이 지킬 것이니 안심하고 즐기시라는 각오와 이젠 형님 동생하기로한 김영술 고문님 김임송 자문님외 찬조와 협찬을 해주신모든분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우리일행이 거창에서 머무는 동안 한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해거름에 거창을 떠나올때 까지 불편함을 마다치 않고 함께해주신 이병철 거창부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꾸벅 자~ 그럼 버스 출발=3=3=3 관광버스 안의 부.. 2024. 11. 6. 우리같이노조해요 2024.10.29화학섬유식품노조 창립20주년화섬노조 20주년 기념백서를 발간하고창립기념식늘 개최했다지나간날들이 하나의 역사가되고 새로운길이된다 많은날 많은시간이 쌓여 오늘에 이르럿으니 수많은 지회들이 탄생하고 바위처럼 살아가며 비바람을 견뎌 20년 세월을 버티었다 뜻을 함께하는 동지가 내곁을 지킨다 깃발을 흔들며 하나되어 나아간다 팍팍한 노동에도 우리 나아갈길이 있으니 2024. 11. 4. 어제의 동지를 만나다 2024.10.29 깊게 잠들지 못했다 그분과의 짧은 만남 이후로내내 무언가가 무겁게 어깨를 누르는 감정이 생긴다곱지않게 울컥이는 물펌프 처럼 가슴이 울컥였다 그냥 나 보다 노동운동의 선봉장 으로그냥 앞서나가는 분으로 그냥 그렇게... 대선때는 참관인으로 창원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혈기어린 응원으로몇잔의 술을 나눈것이 전부이건만 어제의 동지로 오늘 다시 만나는 그런 느낌 이었다 무엇이 이처럼 끈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일까세월이 두어번 단절된 관계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간절히 무언가를 함께 갈망해서 인지는 아닐까 오늘 계단을 조심히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무정함을 느꼈지만그분의 목소리는 어제의 목소리 그대로 우렁찻다 현실에 머물지 않코 백발의 노구에도 이십대의 혈기로오늘도 어제처럼 느껴지는 목소리로 열변을 .. 2024. 11. 4. 2024 가야문화축제 2024 가야문화축제10.16부터10.20일 까지 가야문화축제가 열렸고10.18일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록 1주년 기념행사도함께열렸다 내가찾아간 행사는10.16일 각읍면동 음식부스와 시책부스 그리고 장유3동 에서 마련한 음식부스 였다 우리 일행은 전국체전 육상경기 응원후 허기진 점심시간에먹거리 가득한 음식부스에 들렀다 각 음식부스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는데저렴한가격에 맛깔난 음식을 먹을수 있었고 당연히난 막걸리의유혹을 넘기지 못하고 3동 부스에 주저앉아 시간가는줄 모르고권주가를 부르면서 술독에 빠져들었다 나흘동안 너무많은 행사를 쏟아낸 축제였다말하자면 매일같이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데단 하루만 즐긴 나에겐 아쉬움으로 미운행사(?)이기도 했다 아마도 가야고분군 유네.. 2024. 10. 22. 2024 전국체전 육상경기 2024 전국체전 육상경기(10.16) 장유3동 주민자치회에서김해종합경기장을 찾았다육상경기(트랙/필드/로드레이스)응원을 하기위해서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벨이 울린다1반: “여보세요”2반: ”안오십니까?”라고 묻길래 시계를 보니 아홉시가 지나있었다오랜만에 늦잠을 잔것은 피로회복제 보다더 좋은 일이지만 하필 오늘 그런 사단이 나다니헐레벌덕 고양이 빰치는 실력으로 물찍어바르고일행이 있는곳으로 갔으나 한참이 지난 시간이라죄송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예술로 하나되는 문화체전 특별전X동아시아 조각 페스티벌종합운동장에 입장하기전에이곳을 먼저들럿다이전시회에는 134인의 작품과 20인의 대형조각작품이 종합운동장 B4,3,1층및 광장에 전시되어 있었다각도시의 슬로건이 영역별로 나뉘어 상징성을 더해준다파워있는 대구힘센 충남.. 2024. 10. 17. 2024 김해 웹툰페스티벌(걸어서 웹툰속으로) 2024 김해 웹툰페스티벌 "걸어서 웹툰속으로"행사가 이틀간(10.12 - 10.13) 펼쳐졋다김해시와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행사는어린이와 젊은부부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더기와 토더기는 부자지간 일까 형제 지간일까화공들이 진지하게 그림을 그린다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부스들이 율하유적전시관 앞 광장에양옆으로 들어서 있다 웹툰의 상징성이 나타나는 장면인것 같다나에겐 "만화방"이란 단어가 더 정감간다 화면을 확대 축소를 반복하며 캐리커쳐 를 완성해 나간다그동안 종이위에 그린 캐리는 잊어라~~~ 가족간에 이렇게 찍을까 저렇게 찍을까의논하는 모습에서 화목함이 보인다 "드로잉 월"이틀동안 그려진 그림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쩜 일필의 대가로 드로잉월 앞에 서있는 것인가깊은 고민에 빠진 화백어서 붓.. 2024. 10. 13. 제6회 경남 주민자치 박람회 2024.09.26경남주민자치박람회 개막식및 자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삼천포대교 공원에서 치뤄진주민자치박람회 경남 전역에서 자치활동으로 이룬성과들과지역특산품을 자랑하고 있다 김해시 에서는 장유1동 자치회에서 참가하였다 창녕군 부스에서는행운의 룰렛게임을 하였는데나는 우포따오기가그려진 손수건이 당첨되었다 이곳에서 나는 양갱을 획득하였다 창원 오동동 자치회 맑고 깨끗한 바닷바람과훈훈한 인심이 느껴지는 박람회 였다 비치된 좌석이 만석이 될 정도의 뜨거운 관심과 열의가 느껴지는 박람회 였다 2024. 10. 12. 제105회 전국체전 제105회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체전은 경남도 전역에서 각종 경기가 열리고 있으며그 중심에 김해시가 자리잡고있다 우리 장유3동 자치회에서도 전국체전을 우리의 잔치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있는데그 서막은 2024.09.26 전국체전을 원활하게 운영할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창원대학교 응원단 ‘피닉스’ 의 공연으로 체전의 열기는 지펴졌다장유3동 서포터즈우리의 손으로 체전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2024.10.09 18세 이하 남고부 하키응원우리 장유3동 서포터즈는 이날((대구달성고:경기성일고 의 경기는 2:7로 성일고 승)(충남아산고:인천계산고 의 경기는1:6으로 아산고 승))우연하게도 우리 서포터즈가 응원했던 두팀이 결승에서 자웅을 .. 2024. 10. 11.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