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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3동

제105회 전국체전

by 1학년1반 2024. 10. 11.

105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체전은 경남도 전역에서 각종 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중심에 김해시가 자리잡고있다

 

우리 장유3 자치회에서도 

전국체전을 우리의 잔치로 만들기 위해 

고의 노력을 하고있는데

 서막은 

 

2024.09.26 

전국체전을 원활하게 운영할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

창원대학교 응원단 ‘피닉스’ 의 공연으로 체전의 열기는 지펴졌다

장유3동 서포터즈

우리의 손으로 체전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2024.10.09

18 이하 남고부 하키응원

우리 장유3 서포터즈는 이날

((대구달성고:경기성일고 의 경기는 2:7 성일고 )

(충남아산고:인천계산고 의 경기는1:6으로 아산고 ))

우연하게도 우리 서포터즈가 응원했던 두팀이 결승에서 자웅을 겨루게 되었으니 

13일에 다시한번 찿아가고픈 마음도 생긴다

여담이지만 두경기동안 응원단장이란 감투도 쓰게 되었는데 

 이유는 서포터즈에 걸맞는 무언가를 해야 될듯하여 

목소리를 높이다보니 

경기하는 동안 우리 어린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수 있게 응원 해주는것이

 최선인듯하여 주제넘게목소리를 높이게 되었는데 

경기 이후인천계산고 학부형께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를 표해주는데 비록경기는 졌을 지라도 

서포터즈의 진심어린 응원이 통한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

 

2024.10.10 성화봉송

장유3 관내 성화봉송으로 

전국체전의 열기는 성화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워졌다

장유풍물패의 흥겨운 풍물공연과 

어우러진 봉송행사에는 

장유3 김용계 자치회장님도 

성화봉송 주자로 뛰어 

우리 자치위원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때 주마등처럼 스친것은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성화를 

대구에 안치하는날이  올랐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성화의 느낌은 다르지 않고

나를 설레게 하는듯 하였다

이제  성화는 김해종합경기장을 환하게 비출 것이다

 

2024.10.11 105 전국체전 개회식

화합의 불꽃

 

안타깝게도 개회식을 직접 참관치 못하였다 

내가 느낄수는 없지만 현장의 함성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만 느끼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모든 선수들이 노력한 결실을 

한바구니씩 가득 담아가길 바래본다

 

사진출처:장유3동 자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