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함께한 자리렸다
같이 한잔하잔것이
입장~
이친구는 직장동료이며 농사일의 선배이다
농사일을 첨배울때 벤치마킹 으로 집에도 자주갔었다
창녕 칭구또한 여러모로 농삿일을 가르쳐 주었다
손등만 보이믄 창녕 칭구
일단 셋이 모였으니
고기는 5인분 으로 출발~
화려한 불쇼~
먹음직 스러운 땟깔의 음식이 만들어 졌다
써비스 육회
일년에 한두번 같이 저녁 자리를 하는듯 하다
그래도 총각때 만나
자식들이 서른 언저리에 있도록 함께한 인연이라
이젠 이런자리가 묵직한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