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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동료들과

옻닭과 음나무

by 1학년1반 2012. 9. 23.

 장닭1호와 암탉8호 장렬히 산화 하다...

 금욜 이른 퇴근을 하고 울 회사 동료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불장난을 시작하였다...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드뎌 가마솥 뜨껑을 여는순간~~~

울 칭구들 탄성을 자아낸다...

우와~~~

장닭1호의 알흠다운 자태가 드러난다...

옻과 음나무로 목욕을 재계해주시공~

 암탉8호는 음나무 목욕제계 해주시공~

 장닭1호는 우선 반마리로 분리 해서 먹어주시고~

 암탉8호는 온몸을 접시위에 올렸다...

이날 우리 일행은 늦은 시간까지 권주가를 부르면서 즐거이 놀았다...ㅋㅋㅋ

옻국물이 끝내주더구만~

담번엔 좀더 오랜시간 고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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