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닭1호와 암탉8호 장렬히 산화 하다...
금욜 이른 퇴근을 하고 울 회사 동료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불장난을 시작하였다...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드뎌 가마솥 뜨껑을 여는순간~~~
울 칭구들 탄성을 자아낸다...
우와~~~
장닭1호의 알흠다운 자태가 드러난다...
옻과 음나무로 목욕을 재계해주시공~
암탉8호는 음나무 목욕제계 해주시공~
장닭1호는 우선 반마리로 분리 해서 먹어주시고~
암탉8호는 온몸을 접시위에 올렸다...
이날 우리 일행은 늦은 시간까지 권주가를 부르면서 즐거이 놀았다...ㅋㅋㅋ
옻국물이 끝내주더구만~
담번엔 좀더 오랜시간 고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