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박9 박바가지 만들다 지붕위의 박이 꼭지가 말라있다... 이녀석들 꼭지가 말라서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 흥부가 박을 타듯 슬겅슬겅 톱질해서 반을 갈라놓았다... 일단 박의 속살을 꺼집어낸다... 씨앗은 필요하니까~ 갈라놓은 박을 뜨거운물에 입수 풀 푹=3 삶아보자~ 음~ 잘익었군~ 박껍질을 벗겨내공~ 박속을 파내고~~ 이젠 건조만 제대로 된다면 박바가지 완성~~~ 2012. 10. 10. 참박 이건 재대로 클수나 있을런지... 참박의 건투를 빌어본다... 인석도 괴이한것이 원줄기는 말라가고 있는데 이제서야 열매를 맺어보겠다고 어깃장을 놓고있다... 당췌 올해 날씨가 이상한 탓인지 철을 모르는 철부지들이 넘~ 많타...ㅋ 2012. 10. 7. 침궐종자 올해도 맛나게 먹었던 옥수수 ~ 내년봄을 기다리며 처마밑에 종자를 메달았다... 올핸 박농사가 제법 솔솔하였다... 지붕위의 박은 묵혀서 바가지도 만들고 종자도 받아두어야 되겠다... 2012.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