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1반 영농일기164 이건 깨지지도 않는다 박힌돌은 굴릴수가 없다 땅위에 올려져 있으면 ...굴려라도 보겠는데...이건 일단 뽑아올리는것이 우선이다...지렛대로 뽑아올리면서 그밑에 흙을부어 다지면서 뽑아올린다...뽑아 놓고 보니 무지막지하게 무거워서 굴리질못하겠넹...그냥 보기좋게 내비두자~ 2010. 12. 22. 포크레인앞에서 삽질~ 겨울이 되면 흙이랑 놀일이 별로 일거 같았는데 자꾸만 일을 만들고 있다. 오늘은 땅을 고르다 마주친 돌덩어리를 헤머로 두들겼다 그것도 요령도 없이 단순하게 힘으로=3=3=3 깨낸 부스러기들로 돌담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구덩이만 남기고 돌이사라졌다. 엄동설한에 하악하악 땀이나서 런닝차림으로 한컷~ 시작할땐 이렇게 거창하게 하지않으려 했는데 삽질하다보니 돌담을 하나 만들었다... 겨울은 농한기가 아니던가? 2010. 12. 22. 이전 1 ···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