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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반 영농일기164

농활 by1학년1반 2012.03.12올은 아침 7시부터 찬바람과 싸우면서 저녁 6시 까지 버틴것 같다...이유는 울 회사 동상이 양파농사를 짓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것이다...뭐~ 도와 달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성격상 콜~ 을 외치고 울 동상의 고향으로 고고씽...일단 양평 명태 해장국 한그릇 하자해서 맛나게 훌쳐주셨다...뭐 해장국이니 만치 쇠주한잔 걸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아침 빈속에 타고드는 알콜은 찌리리 한것이 한잔으로도 석잔의 효과를 발휘한다...일단 바깥이 좀 춥다는 느낌에 국물도 남김없이 후루룩=3=3=3 해장국을 먹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기위해 동상집에서 만난 8380과 4276~4376은 8380의 새끼이다...이녀석들 새대차이가 사진상으로 느껴지는 진 몰것지만 암튼 어미는 내가 3년전 부터 보아왔다.... 2012. 3. 13.
참박 올해도 박나물요리와 바가지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ㅋㅋㅋ 올망 졸망하던 박이 어느사이에 축구공으로 변신했다...이거 박바가지를 만들어 볼까나~ 2011. 8. 2.
수세미 수세미 망을 하여 수세미가 뻣어 나갈수 있게 해놓았더니 아주~좋아라 하고 왕성하게 뻗어 나가고 있다...내일은 수세미 요리라도 해먹어 봐야겠다... 2011.07.30 수세미의 기세가 가히 폭발적이다...한참을 머뭇거리는 것같더니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더니 무럭무럭자라고 있다... 2011. 8. 2.
방울 우담바라 방울토마토를 따다가 발견한 우담바라... 2011. 7. 25.
글라디올라스 2011. 7. 20.
조선오이 뭐 말이 필요없다...그냥 맛있게 먹어주는것이 필요할뿐...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