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1반 영농일기/농활7 농활 by1학년1반 2012.03.12올은 아침 7시부터 찬바람과 싸우면서 저녁 6시 까지 버틴것 같다...이유는 울 회사 동상이 양파농사를 짓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것이다...뭐~ 도와 달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성격상 콜~ 을 외치고 울 동상의 고향으로 고고씽...일단 양평 명태 해장국 한그릇 하자해서 맛나게 훌쳐주셨다...뭐 해장국이니 만치 쇠주한잔 걸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아침 빈속에 타고드는 알콜은 찌리리 한것이 한잔으로도 석잔의 효과를 발휘한다...일단 바깥이 좀 춥다는 느낌에 국물도 남김없이 후루룩=3=3=3 해장국을 먹고 작업복으로 갈아 입기위해 동상집에서 만난 8380과 4276~4376은 8380의 새끼이다...이녀석들 새대차이가 사진상으로 느껴지는 진 몰것지만 암튼 어미는 내가 3년전 부터 보아왔다.... 2012. 3.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