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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기48

2018.06.26 밀라노 2024. 3. 19.
2018.06.27 프랑스 아침산책중에 만난 사람들 강아지를 주제로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침식사후엔 에쏘프레소 한잔해주는 센스 나폴레옹이 병사시절 식사하던곳 이라는데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나폴레옹의 역사가 보인다 음식값대신 맞겨놓았다는 모자와 책 2024. 3. 18.
2018.06.26인터라칸 저녁식사 마음에 드는 하늘빛과 시원하고 민트맛나는 공기와 한적한공간의 여유로움 멋진동네다 이 나팔은 목동들이 방목되 소들을 불러 모을때 부르는 혼 이라고 하더라 그 소리는 아래 영상을 보면… 이곳 사장님의 윗대 어른이 소품평회에서 입상하여 기념촬영한 사진이라는데 주변엔 익히봐왔던 지폐들이 즐비하다 이 방울들이 입상을 하게되면 받게되는 소방울들인데 아마 사람으로치면 트로피를 받은정도 인듯하다 지폐를 벽지로 쓰는 인터라칸의 어느 식당 천원짜리 옛것과 지금것이 공존한다 2024. 3. 18.
2018.06.26 스위스 인터라칸 융푸라우 인터라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 정상을 향해 출발 열차테이블이 안내지도로 되어있다 산악열차로 갈아타주시고 단체사진은 필수 정상정복의 기쁨을 느껴보고 한웅큼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정상에서 맛보는 한국의 컵라면~ 사실 컵라면은 여유가 있었으나 뜨거운 물이 부족했다 미지근할뿐 인지라 그냥 라면샤브를 먹었다 식수가능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래서 본좌도 물맛을 보았다 맛? 그냥 시원한 물맛이었다 작별이 아쉬운 연인 인걸까 2024. 3. 18.
2018.06.25 베니스 베니스,베네찌아 어떡게 부르든 물의도시 이렸다 바다를 메워 도시를 건설하고 그곳에서의 삶이란 어떤것일까 도착하면 반겨주는 바닷내음은 여느 바다와다른 느낌의 냄새가 나를 감싼다 땅이꺼져라 뜀뛰기 시도 2024. 3. 16.
2018.06.24 이태리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