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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기40

2018.06.25 베니스 베니스,베네찌아 어떡게 부르든 물의도시 이렸다 바다를 메워 도시를 건설하고 그곳에서의 삶이란 어떤것일까 도착하면 반겨주는 바닷내음은 여느 바다와다른 느낌의 냄새가 나를 감싼다 땅이꺼져라 뜀뛰기 시도 2024. 3. 16.
2018.06.24 이태리 2024. 3. 16.
2018.06.23 이태리 비행을 마친후 도착하여 처음 들른곳은 콜로세움 이었다 오랜세월을 지켜낸 탓에 여기저기 상흔이 뚜렸하다 어설픈 셀카 이건 브끄럽구만 어느 나라의 여행객 들일까 원형경기장 앞서 왔을적엔 보수공사가 한창 이었던 트레비분수 공사가 끝나서 다시 찾아보니 개구진 행동이 하고싶어 나름 호기를 부려보았다 스페인 계단입구에 자리잡은 구루마 여기서 난 씨앗을 구매했다 비트와 파프리카 그리고 또 한가지… 스폐인 계단 길거리 공연은 언제나 나의 귀와 눈을 사로 잡는다 멋진공연이었다 카페를 만낫으니 에소프레소 한잔은 괜찮겠지 벤츠투어러 이젠 바티칸 박물관으로 떠나보자 2024. 3. 14.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창녕 동생동네 후배가 장가를 가야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한잔하는차에 그동네 형님이 국제결혼 업체를 운영한다고 하여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베트남으로 신붓감을 찾아나섰다 그런데 혼자가서는 판단이 잘서지 안을지모르니 나와 창녕동생 이렇게 같이 가자하여 엉겹결에 따라나선 베트남 신부구하기 물론 난 들러리 이런저런 조건과 물음들이 오고가면서 여럿의 신붓감들을 만나보았다 당일만남 당일결혼 이건뭐 느므 초스피드 인듯한데 결혼식과 피로연도 일사천리 뒷이야기… 이곳은 한국의 총각이 선을 본다고 비상연락을 하면 한국으로 시집가길 원하는 신붓감들이 모여서 서로의 조건을 말하고 선을 보는 장소인데 여기선 신붓감을 찾지못했다 타국으로 한번본 남자를 따라서 온다는것은 그리 쉬운결정이 아닐것이다 그렇기에 서로가 .. 2024. 3. 14.
2018.06.22 김해에서 인천공항 으로 27주년 직원연수 프로그램으로 유럽여행을 시작 김해공항에서 환승가능한 비행편으로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바로 이동하여 환승까지 약간의 대기시간동안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2024. 3. 14.
로마 바티칸박물,콜로세움,트레비분수 바티칸 박물관 입장을 위해 오랜시간 기다린것 같다... 그사이 거리의 악사등자 멋진 연주로 기다림의 무료함을 달래준다... 누군가는 무료함의 댓가를 주기도 하고... 또 나같이 커피 마니아는 에스프레소를 홀짝이면서 기다리기도 하고... 다리가 아플즈음 입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바티칸엔 사진찍으면 바로 경비들이 달려와 쫒아내는 구역이 있다... 미켈란젤로 의 천지창조 그래서 사진없음... 신들을 경배하기 위한 신전 판 테 온 트레비분수 지금은 공사중입니다... 고객님... 분수가 갑질을 하고 있넹... 관광객이 "을"이 되는순간... 담에 와서 분수에 동전던져야 된단단... 오냐~ 담에 동전던지러 올것이다... 분수앞의 아이스크림 가게 이곳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맛집이라는데... 아이스크림이 녹.. 201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