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일기/캐나다2008

캐나다 로키 밴프 설퍼산 곤돌라 등정!!!

by 1학년1반 2011. 9. 25.

 

밴프에서 스키 를 즐긴나는 숙소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밴프 설퍼산에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마련된 트레킹 코스를 둘러보았다.

특별한 장비를 챙겨 산을 타는 것이 아니라 얼어죽지않게 옷만차려 입고

전망 데크를 따라 쭉 걸으며 로키 산맥의 거친 산세는 물론,

밴프 시내, 보 강과 밴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미네완카 호수를

한눈에 둘러보게 되었다.


설퍼산 곤돌라 탑승장 입구에는 이처럼 덩치큰 관광버스가 버티고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놈을 타고 어디든지 얼어붙은 땅이라면 들이댄단다~ 저덩치가 들이댈려면 눈길도 엄청커야 될것이다.

하기야~ 땅덩어리가 얼만데 이정도 장비는 있어야 될것이다. (이것보다 한단계 낮은것이 개설매 트레킹이란다)

울회사 독구가 끌면 되겠넹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설퍼산 입구 까지 타고간 택시다!!!

이동네에선 지나가는 차 손들고 택시!!! 이렇게 불러도 망구 쓸데 없는 짓이란다...

무조건 콜콜콜 일단 전화바리 해서 어디로 오라고 해야 탈수 있단다.

택시요금은 비싼편이지만 콜비를 따로 내지않는다.(난 택시타고 딱 한마디 했는데 이곳 까지 왔다

내가 한말은...................................................................................

(설퍼산 카다로그를 보여주며 go!!!)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타고 올라갈 곤돌라 도착~ 대롱대롱 매달려 올라가 봅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커보이던 아이스워커 관광버스가 콩만하게 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밴프시의 모습도 보이고 해가지기 시작하면나는 룰루랄라 거림서 저 동네를 헤집고 다녔다….

물론 주목적은 저녁식사 지만~ (살살녹는 스테이크 다시 먹고싶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종점에 도착하여 얼마간 더 걸으면 설퍼산 정상에 마련된 전망대에 다다른다.

멀리 뒤쪽으로 밴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미네완카 호수가 한눈에 펼쳐진다.


난 호수를 보면서 얼어붙은 호수가 녹은 봄이나 여름을 생각해 보았다.

잔잔한 호수에 시원한 바람과 팔랑이는 나뭇잎이 호수주위를 가득메우리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보니 곤돌라 종점도보이고

로키의 험준한 산세에 난 또한번 탄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