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동료들과9 여름을 견딜 보양식 (한방오리백숙) 땀흘려 일한뒤의 유희란 그즐거움이 배가되는것인가보다... 한방오리전문집으로 고고씽=3 이른 저녁시간이라 내리쬐는 햇살이 따갑지만 이곳 식당은 시원하편이었다... 시원~하게 맥주한잔 들이켜 주시공~ 음식을 기다리는 또다른 즐거움은 투전일 것이다... 자~~~ 돈놓고 돈먹기 ㅋㅋㅋ 드텨 기다리던 오리가 등장하였다... 정작 솥에서 나온 오리는 찍질못했넹~ 먹는게 바쁘다 보니 ㅋ 먹다보니 해도 저물고 우리들은 배부름과 취기로 즐거움이 더해지고~ 투전판에서 모인돈으로 깔끔한 해장으로 입맛을 갈무리 지었다... 2012. 7. 8. 해를품은달○●○ 부분일식을 볼려고 직원들이 옹기종기 모여들었다... 윗쪽이 찌그러지기 시작했다...흠~ 그옛날에 미실이 었다면 정치적으로 써먹었을 광경이다... 후훗~신기한 광경에 넋을 잃은 것인가... 용접용 글라스를 돌려가며 한번씩 감상했다...아름다운 장면은 기억속에서 생생한데 이놈의 똑딱이는 저런 명장면을 담아내질 못한다...한심한~ 2012. 5. 21. 퇴근후 벙개 오랜만에 벙개~비가 그치기 시작하는 저녁나절 궁금한 입을 달래주려 찾아간곳~젤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도 그양이~ 후덜덜너!!! 어느별에서 왔니~이가게 사장님 매일새벽 마산어시장에서 재료를 공수해 온단다...냉동은 절대루 쓰지않는다는거~이곳 가게에 가서 알았지만 울회사 동상의 프랜드가 사장이었다...그런데 사장님이 낮이 익은듯 해서 어디선가 본듯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울회사 동상이 오래전에 프로축구 부산로얄즈 에서 선수생활을 했다고 한다...울회사 동상아들은 아주대에서 축구선수로 뛰고 있공~자연스레 우리의 이야기는 축구이야기로 옮아갔다...유명축구인 몇명 살리고~ 죽이고~일장일단을 이야기하면서 축구이야기로 꽃을 피웠다...사실 난 조개구이는 썩 좋아하질 않았다.뭐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다봄 어느.. 2012. 4.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