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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느낌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고♪♬

by 1학년1반 2012. 4. 10.

어느틈엔가 밭두렁에 숨어있던 진달래가 활짝웃고 있다...

난 이맘때 등산을 다니면 진달래 꽃잎을 따서 투명물병에 넣어서 물을 마신다...

물맛이 장난아니게 향긋하단 혼자만의 도취에 빠지기도 하공~


어느틈에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린다...

비가오지않아 바닥이 젖지않았다면 바람부는데로 나부낄 꽃잎들인데~

아 쉽 다...

껌딱지가 되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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