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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3동

장유3동 자치회 선진지견학

by 1학년1반 2024. 11. 6.

2024.11.05

날씨가 한껏 시원함을 뽐내는 청량한 오늘

우리 일행은 아침 여덟시에 경남 거창으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거창하게 떠난다

 

출발에 앞서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가 오고갔다

105 전국체전에서 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충분히 놀고 즐기며 다녀오라는 

김정호 국회의원님의 다정한 격려와 

인사말

 

김진일 시의원님의 

다녀오는동안 

장유3동은 본인이 지킬 것이니 안심하고 즐기시라는 각오와

 

인사말

 

이젠 형님 동생하기로한 

김영술 고문님 김임송 자문님외 찬조와 협찬을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리며

인사말
인사말
인사말
장유3동장
장유3동

 

특히 우리일행이 거창에서 머무는 동안 한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해거름에 거창을 떠나올때 까지 불편함을 마다치 않고 

함께해주신 이병철 거창부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꾸벅

 

~ 그럼 버스 출발=3=3=3

 

관광버스 안의 부뉘기는 느므느므 좋았다

특히 본좌에겐 알코올 무한제공이 매력덩어리 였다

(술을 예찬 하고 싶지 않지만 멋진 음료다)

 

 

막걸리와 맥주는 나의 방광이 허락하는 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가며 마셔주었다

(나에겐 술은 언제나 부족하지만)

 

봇물 만나듯 즐거이 거창한 거창으로 달리고 달린다

 

우리 일행이 처음 찾아간 곳은 

((항노화 힐링랜드)) 

이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청량하고 개운한 맛의 공기가

포근히 나를 감싸준다

장유3동 자치위원

얼마간의 계단을 오른뒤에 만나게  Y자형 출렁다리

이름 그대로 출렁다리인데 다리가 조금만 흔들려도

무서워하며 야단법석!!!

좀더 다리를 심각하게 흔들면 마녀사냥 당할듯하여

점잔케 다리를 건넛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누님들의

눈총을 받더라도 거세게 출렁이고 올것을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흔들어놓고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줄행랑 치면)

형님과누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폭포수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용소라고 하였던가 내가본 용소의 청량함이란~

출렁다리에서 한참을 바라보면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듣지못한다는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출렁다리를 거닐면서 용소의 물소리도 함께 들을수 있게

음향제공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거창군에 음향에대해서 제안 해볼까)

자치회장님

높은데서 더 높이 오르샤~

에게게 이게모야???
폼은 삼백미터 상공인데…
지상으로 부터 삼십센티미터???

출렁다리

그냥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출렁다리
기분 조은 넉넉한 미소들을 품고있다^^

해피걸즈

K-하트의 원조

 

출렁다리

손꾸락으로 장유3동의 3도 표시해보고

날씬!!! 해지고 싶다!!!

 

홀쭉해 지고 싶은 1인 인데

아랫배의 방해로

약간 양보했음(어디가 문제 인건가???)

어머나~ 미녀삼총사???

모두 통과 하였을까???

날씬!!!(20Cm)기둥의 그녀는
정말 통과했을까~

여기도 미녀삼총사

싱그러운 공기마냥 싱그럽다

즐거운 미소는 마음의 안정을 준다

웃음이 해맑다^^

미녀 사총사

성별구분 안되는 상황

이건 분명 아짐 넷이다!!!

 

 

엉덩이 주인 찾습니다

모두들 소녀가되고 소년이 된듯 계단과 출렁다리를 건너며

즐거운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첨엔 생소한 면면으로 자치회에서 만나 여러번의 행사로 

특히 전국체전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알게된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우담" 한우고기 전문점

시장이 반찬!!!

연설은 짧게 식사는 길~~~게

점심은 거창부군수님 께서 마련해 주신 식당으로 향했다

우담 한우불고기전골

맛있는 식사와 재미난 담소와 정이오고 가는 자리였다

 

오늘 누구 주머니 탈탈털린다~